최종편집 : 2024.06.02 22:36
Today : 2024.06.03 (월)
'꽃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흥군은 두원면 관덕마을 카페 별헤는몰랑~예동마을 주차장 입구까지 조성된 데크 산책로 48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일몰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며 벚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고흥만 벚꽃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흥만 벚꽃길은 지금은 폐교가 된 옛 두원초(학림 분교)에서 고흥만 방조제까지 3.5km 구간에 형성돼 있어 매년 1만 명 이상의 상춘객들이 찾는 고흥군 대표 벚꽃 명소이다. ...
전라남도가 4월 완연한 봄을 만끽할 여행지로 곡성·구례 섬진강벚꽃길, 영광 불갑사, 진도 관매도, 함평 천지길을 이달의 관광지로 추천했다. 섬진강 상류 곡성 섬진강 천문대에서 시작하는 섬진강 벚꽃길은 강을 사이에 두고 구례구역까지 이어진다. 이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 섬진강변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가로수가 터널을 이뤄 흩날리는 벚꽃잎을 감상하며 풍광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로, 은어를 비롯해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어...
보성군은 지난 3월 30일 보성군립백민미술관 광장에서 개최된‘제11회 보성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 속에 면민과 출향향우,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저마다 봄의 한 장면을 담으며 인생 사진을 남기는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번 축제는 문덕 농악단의 풍물 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기념식, 초대 가수 공연,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에어로폰 공연, 벚꽃 노래자랑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또한, 문덕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따뜻한 보성...
강진군이 전라병영성축제와 함께 강진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를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며, 청자축제에 이은 축제 행진을 이어간다.두 축제는 같은 기간에 열려, 관광객은 한꺼번에 두 개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갑’의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강진군이 올해부터 야심차게 추진 중인 ‘반값 가족 여행 강진’의 혜택과 어우러져 그 어느 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써부터 강진군 소상공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두 축제장은 인접해 있어, 벚꽃 축제장을 거쳐 병영성 축제장에 가는 ...
장흥군 장흥읍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탐진강변 물문학관 앞 산책길 등에서 장흥관광사진과 한글교실 수강 어머니들의 편지 삽화 시 등을 전시하는 사진전 행사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장흥지부(지부장 조규섭)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 장흥군신활력센타, 장흥읍이장자치회,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한다. 탐진강 벚꽃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장흥군 문화예술 홍보를 위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벚꽃길 폰 사진전 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벚꽃 사진...
‘69일.’부산 동명대 축구부가 창단 후 전국대회 우승까지 걸린 기간이다. 드라마로 만들어도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졌다.지난 2월에 열렸던 한산대첩기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동명대가 아주대를 1-0으로 꺾고 기적 같은 우승을 차지했다. 동명대 축구부가 작년 12월 말에 창단된 팀이라는 걸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동명대는 과거 포철고를 이끌고 무수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황희찬(울버햄튼)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이창원 감독이 이끌고 있다. 여기서 눈 여겨 봐야할 건 동명대는 지난해까지 대구예술대를 지휘했던...
보성군은 오는 30일 군립백민미술관 일원에서 ‘제11회 보성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보성벚꽃축제는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연옥)가 주관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문덕면 죽산1리에서 죽산3리 대원사까지 5.5km 왕벚나무 터널을 따라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문덕농악단의 풍물 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기념식, 색소폰공연,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벚꽃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왕벚꽃 터널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차량을 통제...
고흥군의 봄을 알리는 고흥만 벚꽃이 3월 26일경에 개화하기 시작해 30일~31일인 주말에는 고흥만 일대에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예년보다 4~5일 빨라진 벚꽃 개화로 더 많은 상춘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만 벚꽃길로 불리는 4km 벚꽃길 터널은 두원초 분교(폐교)에서 시작해 관덕마을과 예동마을을 거쳐 고흥만 수변노을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봄철에만 매년 1만 명 이상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기존에는 차량이 오가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지다가, 요...
울산시 울주군이 봄과 함께 피어나는 벚꽃 개화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삼남읍 작천정 벚꽃길 일대에서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울주작천정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2017년부터 시작된 작천정 벚꽃축제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해 상춘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축제가 열리는 작천정 벚꽃길은 왕벚나무의 수령이 100년에 달할 만큼 오랜 역사와 추억을 품고 있어 울주에서 으뜸가는 벚꽃명소로 손꼽힌다.올해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방문객의 편의...
고흥군 과역면인학마을에서 봄의 전령인 매화를 반기는 ‘2024 고흥 참살이 매화 팜파티’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피어라 고흥의 희망, 퍼져라 고흥의 향기’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2024 참살이 매화 팜파티는 단일 농가 전국 최대면적인 13ha(4만 평)에 달하는 매화꽃길 걷기 행사는 물론, 과역면의 청정농수산물 꼬막, 딸기 등 직거래 장터, 포토존,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집밥 같은 향토음식점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상춘객이 만끽할 수 있다. 인학마을 일원은 보물 같이 숨겨져 있는 봄꽃 ...
방학을 맞아 일손을 돕기위해 찾아온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20일 법조계와 서울신문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창평면 외동마을을 방문하면 마을을 가로 지르는 군도 1호선 3.5km구간에는 황화코스모스, 메리골드, 가을코스모스가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다. 그리고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와 ...
[하천과 지류 연결점의 농수로 정책제안]의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죽향풀뿌리정책포럼 정석원회장 지난 9월 26일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담양 창평에 있는 창흥학당에서 포럼회...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은 지난13일 금농반점·효사랑봉사단·추월밴드와 함께 중식 나눔 봉사활동 및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효사랑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
천안시 목천읍에 추진중인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이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진석 의원실 제공 사진 ...
강진군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의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