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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농협, 농협중앙회주관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기사입력 2024.03.18 04:54 조회수 1,328 댓글수 0
- 지역주민들은 창평농협 박태식조합장의 역량과 리더쉽의 성과물이라고 칭송
-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는 창평농협조합장의 열성과 조합직원들의 수고와 땀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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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농협은 농협중앙회 주관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받고 박태식조합장이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

 

  담양군 창평농협(조합장 박태식)이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2024년 3월 1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둔 업적으로 종합업적 평가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최우수기와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조합원 복지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51개 항목을 평가하여 그룹별 대상자를 선정하는 한해의 사업을 결산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다.

  
   창평농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박태식 조합장은 "농협을 믿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이용해준 조합원과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농협으로 나아갈 것이며 구성원 모두가 더 행복해지는 창평농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평농협은 지난해 12월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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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평농협 박태식조합장은 2023년 3월 8일에 창평농협조합장으로 당선되어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며 조합의 업무를 챙기고, 조합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하여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휴일까지 반환하여 가며 조합원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방문하여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어가며 변화를 도모하였기에 전국 1위라는 엄청난 쾌거를 이룬 결과물이었을 것이라 창평 농협의 이재경감사는 밝히고 있다. 

 

  창평면 외동리에 거주하는 창평농협 정등조대의원은 오랜 기간 창평농협 대의원을 하여 왔는데,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 조합장은 처음 보았다고 하며, 조합장 1년만에 이러한 쾌거를 만들어 낼 정도면, 올해가 지난 내년의 창평농협의 모습은 어떠한 모습일까?를 생각하게 한다고 하며, 창평농협의 밝은 미래를 엿볼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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