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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승남 후보 긴급 기자회견 "문금주 후보 권리당원 명부 유출의혹" 경찰과 선관위 합동 수색 진행

기사입력 2024.03.14 16:41 조회수 358 댓글수 0
- 문금주 예비후보 경선 무효 요청
-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허위학력도 경찰에서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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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예비후보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권리당원 명부 유출로 경선 무효주장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구 김승남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3시 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기자 회견을 열고 경선 권리당원 명부가 유출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기자회견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고흥군 권리당원 명부가 문금주 예비후보 쪽으로 유출되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현장수색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승남 예비후보는 공정해야 할 경선이 명부유출 사건으로 불법과 탈법 경선으로 얼룩진데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지도부에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것과 관련 경선결과에 대하여 즉각적인 무효 조치를 요청했다.


또, 문 후보의 학력과 관련하여서도 미시간대학교 국제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는데 명함이나 본인 서적등에 미시간대학교 도시계획학 석사로 허위기재 하여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의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허위학력)는 현재 전남경찰청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외국의 학위기재의 경우 명확하게 학위명과 수학기간을 명기하도록 엄격히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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