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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모(毛)내기적금 출시

기사입력 2024.02.01 07:02 조회수 65 댓글수 0
모심기 성공시 우대금리 최대 0.5%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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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모심기 횟수에 따라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색적금 ‘모(毛)내기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내기적금 기본금리는 1년제 정액적립식의 경우 연 3.5%(자유적립식 연 3.2%)이고, 가입 후 스마트뱅킹 계좌조회 시 접근 가능한 ‘모내기현황판’에서 모심기 횟수에 따라 최대 연 0.5%p(10회 이상 연 0.1%p, 30회 이상 연 0.3%p, 50회 이상 연 0.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자유적립식 연 3.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2024.1.31.기준)

가입은 영업점 방문 없이 광주 와뱅크(APP)와 모바일웹뱅킹(WEB)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고객 1인 1계좌에 한하여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1년제로 가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광주은행 개인신용카드 사용처 중 BC가맹점 업종명 기준 종합병원·병원·의원·약국 사용금액의 0.2%, 이용원·미용원 사용금액의 0.1%의 캐시백을 만기해지 시 제공해 금리와 캐시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개인신용카드 외 기업카드 등의 사용금액과 무이자할부 포함금액, 승인취소 금액 등은 캐시백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은행 박문수 데이터상품전략부장은 “클릭만 해도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재미요소를 가미할 뿐만 아니라, 카드 캐시백 혜택을 덤으로 드리는 신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 기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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