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9 21:51
Today : 2024.05.20 (월)
지방에 질 떨어진 돌팔이 의사 퇴출해야 한다. 잘못된 처방으로 약물중독과 오진으로 인해 존엄한 환자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고 피해자가 속출 하고 있다.
적어도 한해 의사도 1천명씩은 배출해서 의사도 서로 경쟁해야 하고, 면허만 따면 평생 의사하는 그런 의사가 아닌 무능한 의사는 자연스럽게 퇴출되고, 유능한 의사가 진료를 하는 시장에 논리로 가야한다.
또, 국가에서 공익적 의사를 육성해 국가차원에서 의무적으로 지원 지방에 질 좋은 의사들을 배치해야 한다. 실제 지방은 돌팔이 의사들의 오진으로 약물중독과 제때 수술을 받지못해 피해를 보는 환자들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폐암 말기환자를 허리 협착증으로 진단하고, 뇌졸증 환자에 두통약을 처방해 하루 이상을 방치 하는 사례, 약물 과다용량 처방으로 약 부작용이 생겨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환자, 단순복통을 맹장으로 오진하는 경우등 필자가 아는경우만 수십가지 인데 전국적으로 이런 돌팔이 오진 사례를 찾는다면 몇만건은 될것이다. 지방에 있는 환자들도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이런 현실에 서울과 경기에 실력 좋은 의사와 대학병원에서 진찰받고 수술받으려고 기다리다 사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대학병원에서 첫 진료받으려면 적어도 한달은 기본이다. 이 처럼 지방에는 실력 좋은 의사가 매우 부족하다.
우리나라 의대정원은 2006년 3058명으로 조정된 이후 현재까지 동결된 상태로 필수 의료인력이 지나치게 부족하다는 말이 나온다. 특히 지방은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인구가 늘어남으로인해 의료서비스 요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것이다.
존엄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이 의대 정원 숫자를 늘린다고 삭발과 협박질에 데모를 하고 의사기득권 카르텔 집단화를 조장 한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도 의협에 이 같은 행태에 밀려서 못했던 의대 정원 늘리기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꼭 이루어져야 한다.
또, 의사들은 중대과실로 환자 생명을 잃어도 의료사고 확인을 환자가족이 밝혀야 하는것은 매우 잘못된것이다. 이 에 국가차원 의료과실 조사청이 신설되어 더 이상 가왕 고 신해철 처럼 의료과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의사도 데모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의대 정원 숫자 늘린다는데 왜 목숨걸고 데모를 하는것인지 일반 국민들은 이해 하기 어렵다. 불신없는 의료 서비스 지역 불균형 의료 서비스 개선등 환자는 오롯이 의사를 믿고 진료 받는 의료현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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