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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22대 총선은 대한민국 운명과 성장의 갈림 길...지역을 위한 진짜일꾼 누구인지 철저한 검증 필요

기사입력 2023.11.25 09:40 조회수 2,111 댓글수 0
- 윤 정권 들어서 눈 떠보니 후진국 실감
- 농언촌의 진정한 대변인이 누구인지 옥석 가려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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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24뉴스 대표 정일권

 

22대 총선이 5개월도 남지 않았다. 총선전 120일이 다가오면서 출판기념회와 의정보고회등이 11월과 12월에 전국에서 동시다발 폭팔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행사들이 지역에 너무 많아서 일일히 찾아가 얼굴 도장을 찍고 인사를 하는것 조차 부담스럽고 버거운것도 사실이다.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것은 지역의 예산과 법안발의, 민원해결등 매우 핵심적 역할을 하기에 충분히 자질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을 검증하고 선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총선 후보자들이 본인의 지역구를 위한 비젼은 보여주지 않고, 이재명 당대표 팔이에 혈안인 일부 후보자들이 여기저기 있다. 나는 이런 후보가 있다면 우선 멀리 배척하려고 한다. 


지금 유권자들은 매우 현명하기에 더 이상 기만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패널로 출연해서 국민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하려고 감언이설 할 수록 유권자는 옥석을 잘 가려낸다

 

지금은 인맥장사와 인기몰이식으로 당선되기는 힘들다.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뼈를 깍는 고통을 함께하고, 지역민에 고충을 해결하고, 지역민을 위한 법안을 입법하고, 지역민의 기려운곳을 잘 긁어주는 분골쇄신의 정신이 우선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와 교육, 민생경제등이 위기인것은 분명하다. 특히 윤석열 정권에 들어서 한발자욱도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눈 떠보니 후진국이란 말이 실감난다. 

 

윤 정부는 잘못된것은 거침없이 지난정권 탓이라며, 부산엑스포 불성사도 지난정권 탓이라고 한다. 내로남불 모든것이 후퇴되고 우리는 각자도생에 처해있다. 망망대해 태평양 한가운데서 나침반이 고장난 대한민국호가 멈춰 있는것이다. 

 

남은 국정 후반도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더욱 불행에 질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22대 총선에서 유능한 일꾼이 필요한만큼 철저히 검증을 하겠다. 학연과 지연, 혈연 쇼맨쉽이 아닌 농어촌을 위한 진짜 일꾼이 누구인지를 가려내려 한다.

 

전남24뉴스 대표 정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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