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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윤이 노래교실 봉사, 고향 외동마을 어르신들에 웃음선사

기사입력 2023.10.11 16:10 조회수 723 댓글수 0
- 창평 외동마을 행복드림 돌봄사업으로 진행하는 노래교실
-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가수 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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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 윤이, 섹소폰 정경원 연주자

 

지난 10월 9일 담양군 창평면 외동마을에서는 외동마을 행복드림 돌봄사업으로 진행하는 노래교실에서 이 지역 출신 가수윤이(신숙현, 54세)가 노래교실을 활짝 열고, 외동마을 어르신들에게 흥과 웃음을 제공했다. 또, 이 지역 출신인 아마추어 섹소폰 정경원(정수원, 67세)연주자가 같이 어우러져 질 높은 음악으로 어르신들을 위하여 재능기부와 봉사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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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소폰을 열심히 연주하고 있는 아마추어 정경원(정수원, 67세) 섹소폰연주자

  

또한 가수윤이는 지금까지 4회의 노래교실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의 가슴속에 맺혀 있는 한을 풀어 내기 위하여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노래가 나오게 하고, 노래가 치유의 영역까지 발전해 가는 색다른 모습등을 보여 주었다.

 

마을 어르신들은 바쁜와중에도 매번 찾아와 웃음을 선사한 가수윤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가수윤이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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