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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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제12회 중구청장배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개최대구 중구는 11일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중구청장배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229명(중등부 24팀, 고등부 24팀)이 참가했다. 3대3 농구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이벤트 경기는 3점슛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대회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우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3대3 농구대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유대강화를 위한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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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충주시장배 배스낚시대회충주시는 12일 탄금호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제6회 충주시장배 배스 낚시대회를 개최했다.60여 명의 무동력 카약 및 밸리보트 낚시인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충주시 주최,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주관, 충주스포츠피싱협회 후원으로 전국 낚시인에게 충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낚시를 사랑하는 전국의 배스 낚시인들이 가족과 함께 충주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탄금호 경관을 배경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시는 1위에 4백50만 원 및 부상, 2위에 1백80만 원 및 부상, 3위에 90만과 부상 등 20위까지 시상을 했다.아울러, 충주호 본댐에서는 ‘다이와컵 LFA 마스터 클래식 결승전(동력보트 10대)’이,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는 ‘(주)숲(SOOP) GFL 제3회 배스 워킹 낚시대회(워킹낚시 200명)’가 동시에 열려 낚시 축제의 한 주가 됐다.시 관계자는 “낚시산업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낚시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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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국 철인3종대회’ 성황리에 마무리장흥군은 11일 관산읍 삼산방조제 일원에서 ‘통일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15개 광역지자체에서 모인 250명의 철인들이 참가했다. 장흥군 철인3종 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보다 150여명 많은 선수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전국 철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회환경,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입소문이 나면서 참가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주최측은 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수영 1.5km, 자전거라이딩 42km, 달리기 10km의 코스로 진행됐다. 풀코스 마라톤보다 2배 이상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철인3종 경기는 항상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장흥군 철인3종 협회와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여러차례의 협의와 현장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대회를 준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선수들이 아름다운 정남진 장흥의 바다를 끼고 경기를 완주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러 대회를 통해 장흥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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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원현식 심판위원에 1년 실격 처분 징계KBO는 9일(목)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원현식 심판위원은 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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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종목 사전경기서‘금빛출발’체조(기계) 홍석류(경양초6년)와 송채연(광주체중2년)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2개의 금메달을 광주광역시체육회에 선사했다홍석류는 지난 12일 전남 영암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사전경기 종목인 체조(기계) 여자12세이하부에서 마루 12.400점을 기록하며 박윤서(서울 광희초·12.333점)와 신효은(서울 창천초·12.167점)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송채연 선수는 여자15세이하부 도마에서 12.050점을 기록하며 탁소민(경남 합포중·11.850점)과 하지윤(대구 원화중·11.833점)을 제압하고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광주의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학교생활과 운동선수로서 두 가지 목표에 최선을 다하여 이룩한 성과이다. 체조 종목은 3년만에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전갑수 체육회장은 “사전경기 종목인 체조(기계)에서 2개의 금메달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번 사전경기 성적은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 결과이자 열정적으로 지도한 감독, 코치 등의 지도력이 돋보인 결과물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 “ 앞으로 남은 소년체전 경기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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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R] 이예원 이틀 연속 선두!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3관왕인 이예원 선수가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이예원은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다.중간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이예원은 2위 이승연(합계 6언더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첫날 6언더파 단독 선두로 출발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정규투어 3년 차인 이예원은 데뷔 시즌이었던 2022년 신인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데뷔 첫 승을 포함해 3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평균타수 부문을 석권해 시즌 3관왕을 차지했다.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4승을 달성한 이예원은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시즌 2승과 통산 5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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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클래식] 3R. 단독 선두 장유빈 인터뷰● 장유빈 인터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버디 8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우선 초반 시작이 좋았다. 1번홀(파4)부터 3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마음 편히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바람 계산이 조금 어려웠는데 2번홀(파3)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40m 정도 거리를 더 보고 샷을 했는데 공이 원하는 곳에 떨어졌다. 이 시점부터 바람을 잘 계산할 수 있었다. (웃음) 힘든 점도 있었다. 바람이 정말 강해 퍼트를 할 때 고생했다. 셋업 밸런스가 중요한데 몸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니 불안한 채로 퍼트를 했다.- 낮은 탄도로 공을 친다. 3라운드에 바람이 강했는데 이득이 됐는지?그렇다. 아무래도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지난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서 3라운드에 공동 22위에 위치했다. 최종라운드에서 +15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방식과 잘 맞는지?재밌다. 잘 맞는다. 내 스타일이 버디를 1번 하면 이후 몰아친다. (웃음) 이번 대회는 버디를 최대한 많이 잡아야 유리하기 때문에 내가 갖고 있는 스타일과 잘 맞고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 이번 대회 전까지 4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통과했다. 그 중 TOP10은 3회 진입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원동력을 꼽아보자면?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좋아진 점은 퍼트다. 특히 짧은 거리 퍼트가 불안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나아졌다. 그래도 아직 짧은 퍼트를 할 때 긴장은 한다. (웃음) 그래도 짧은 퍼트가 잡히니 기회를 잡으면 살리고 위기를 막아낼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것 같다.- 3라운드 경기는 첫 팀으로 시작했다. 최종라운드에서는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는데 목표는?(웃음) 2라운드 끝나고 나서 ‘우승은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3라운드 경기가 끝났고 이 정도 스코어면 우승을 목표로 잡아야 할 것 같다.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분다면 바람을 이기려고 하지 않겠다. 바람에 공을 태우려고 노력하겠다. 바람을 잘 이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승까지는 몇 점을 더 획득해야 한다고 보는지?날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맑은 기상이면 +15~+16 정도는 점수를 더 따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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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현대제철,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인천 현대제철(이하 현대제철)이 아시아 최고의 여자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은숙 감독이 이끄는 현대제철은 10일 오후 6시 일본 사이타마현의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전반 13분 이소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전반 22분 동점골, 전반 26분 역전골을 잇따라 허용하며 일본 챔피언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이하 우라와)에 1-2로 졌다.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은 2024-2025시즌부터 정식 개최될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의 테스트 이벤트 격 대회로 한국, 일본, 호주 등 8개국 리그 우승팀이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지난해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조별리그를 치렀다.한국 WK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 현대제철은 B조에서 시드니FC(호주)를 3-0, 밤 카툰 FC(이란)를 2-1, FC 나사프(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B조 1위 현대제철은 A조 1위 우라와와 결승에서 붙을 예정이었지만 AFC가 특별한 이유 없이 결승전 일정을 취소했다가 최근 다시 열겠다고 결정하면서 이날 결승전이 성사됐다.현대제철은 골키퍼 김정미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수비진을 앞세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김은숙 감독은 홍혜지, 고유진, 김혜리로 구성된 스리백을 내세웠다. 외국인선수 이네스와 엔게샤가 엔트리에서 빠진 최전방에는 프로 6년차 이소희와 국가대표 장창이 섰다.조심스럽게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며 기회를 엿보던 현대제철은 전반 13분 기습적인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추효주가 적극적인 압박을 펼치며 상대의 패스 미스를 유발했고, 이 공을 가로챈 이소희가 지체 없이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문 왼쪽 구석으로 날아가 꽂혔다.하지만 일본 챔피언 우라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실점한 지 10여 분 만에 경기를 뒤집었다. 우라와는 전반 22분 세이케 키코가 문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더니 곧바로 4분 뒤에는 시마다 메이가 코너킥을 헤더골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했다.한 골 차로 뒤진 채 후반으로 접어든 현대제철은 전반과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현대제철은 주도권을 잡은 일본의 위협적인 공격을 수차례 잘 막아냈으나 공격에선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는 못했다. 결국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2-1 스코어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돼 우라와가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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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1] 인제대, 경일대와의 ‘승격팀 매치’서 1-0 승리경북경일대(이하 경일대)와 경남인제대(이하 인제대) 간의 ‘승격팀 매치’에서 미소 지은 건 인제대였다.10일 경일대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4권역 6라운드에서 인제대가 후반 24분에 터진 최연송의 결승골로 경일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된 인제대는 권역 4위를 유지했지만 상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히며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경기는 올해 승격팀들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경일대와 인제대는 지난해 각각 U리그2 8권역과 7권역에서 무패로 1위를 달성하며 승격을 거머쥐었다. 이번 라운드 전까지 경일대는 권역 1위, 인제대는 권역 4위에 오르며 U리그1에서도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모양새다.경기 전 홈팀 경일대 곽완섭 감독은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오늘도 사전 미팅을 통해 선수들이 방심하지 않도록 집중력을 강조했다”며 “전방에서부터 팀 단위로 강한 압박을 걸어 상대를 제압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인제대 박영우 감독은 “곽완섭 감독과는 선수 시절부터 잘 알던 사이다. 양 팀 모두 승격 후 맞이하는 첫 시즌인데 상대가 권역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1위팀을 잡겠다는 동기부여가 강한 상태다. 우리 역시 승격팀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힘겨루기가 펼쳐지며 양 팀 모두 쉽사리 슈팅을 가져가지 못했다. 그러던 중 전반 6분 경일대가 김효민의 중거리 슈팅으로 먼저 분위기를 예열했고, 얼마 뒤 인제대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장세훈의 위협적인 헤더로 응수했다.전반 21분 경일대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침묵을 깨는 데에는 실패했다. 노병효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 에리어 안에 있던 유찬희에게 컷백을 연결했다. 하지만 유찬희가 문전에서 마무리한 슈팅은 골대 위로 뜨며 아쉬움을 삼켰다.양 팀 모두 조금씩 공격에 혈이 뚫리던 중 선제골은 터질 듯 말 듯 터지지 않았다. 전반 40분 인제대의 공격 상황 중 페널티 에리어 왼쪽 부근에서 볼을 잡은 조경빈이 골대 먼 쪽을 향해 재치 있는 슈팅을 때렸고 이는 골키퍼의 선방에 맞고 흘렀다. 세컨볼이 튀어 나오자 오승진이 왼발로 재차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마저 바운드된 후 골대 상단을 출렁였다.후반전 들어 두 팀의 공수전환이 더욱 빨라지며 관중들의 함성을 불러일으켰다. 후반 9분 인제대가 공격을 전개했고, 문전에 있던 조경빈의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얼마 뒤 경일대 역습에선 이형욱의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추며 양 팀 모두 골대 불운에 고개를 떨궜다.결국 무수히 두드린 끝에 먼저 승부를 가른 건 인제대였다. 후반 24분 동료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 에리어로 빠른 크로스를 투입했다. 크로스가 한 차례 바운드되며 다소 처리하기 어려울 법 했지만 문전에 있던 최연송이 군더더기 없는 마무리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후 경일대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인제대가 잘 막아내며 승점 3점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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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원현식 심판위원에 1년 실격 처분 징계KBO는 9일(목)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원현식 심판위원은 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