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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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인문대학 디지털시대 속 인문학의 새 물결전남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품격 인문학 프로그램 <함께하는 인문학>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남대 인문대학(학장 이성원)은 ‘인문학의 새 물결, 누벨바그’라는 공통 주제로 마련한 인문강좌를 최근 임용된 전남대 인문대학 신임 교수들로 시작해, 평생을 학문연구에 매진해온 석학이 마침표를 찍는 여정으로 구성했다. 첫 강연(9월 21일)에서는 ‘데이터 시대의 어휘연구’(최준 교수. 국어국문학과), ‘프랑스 중세 문학 속의 사람들’(문성욱 교수. 불어불문학과)이 발표되고, 10월 19일에는 김한결 교수(사학과)의 ‘회화로 보는 근대 유럽의 표상들’, 이지선 교수(철학과)의 ‘물리학자, 그리고 여성주의-오펜하이머를 중심으로’가 발표된다. 또 11월 30일에는 김현정 교수(국어국문학과)의 ‘디지털 시대의 문화 실천을 위한 글쓰기’와 정민구 교수(국어국문학과)의 ‘우리가 몰랐던 광주의 시인들’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 일정에는(12월 14일)은 이주노 교수(중어중문학과)가 ’현대 소설을 통해 이해한 중국학의 여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모든 강연은 인문대학 1관 김남주 기념홀에서 해당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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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북구민의 날 맞아 ‘구민 화합과 축제의 장’ 마련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2일 다가오는 구민의 날을 맞아 ‘북구민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민의 날은 북구가 지난 2020년 개청 40주년을 맞아 북구 설치령 공포일(1979년 9월 26일)을 기념하고자 9월 26일을 구민의 날로 지정하였고 이후 매년 지역주민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광주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오후 5시 45분부터 45분간 진행되며 기념식 종료 후에는 북구민 가을밤 음악회가 이어진다. 기념식에서는 북구가 새롭게 디자인한 북구 마스코트 ‘부끄&부부’가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며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 주민에게 주어지는 ‘구민상 시상’과 풍요로운 북구를 염원하는 ‘타북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북구민 가을밤 음악회에서는 주민들의 흥을 돋우고 가을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정동원, 남승민 등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북구의 탄생, 변천, 사람을 주제로한 300여 점의 사진 전시회 ‘북구 디지털 아카이브’와 우리 동네 홍보, 각종 체험 이벤트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5․18정신의 태동지인 우리 북구는 대의를 먼저 생각하는 의로운 도시이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이 있었다”며 “이러한 자랑스러운 북구민을 위한 이번 기념행사가 구민들의 자긍심과 결속을 높여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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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박자희씨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악 신예와 최고의 소리꾼을 찾는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 박자희씨(39)가 흥보가 중 ‘두손 합장’ 대목을 불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5‧18기념문화센터, 광주예술의전당 등 광주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낮 12시30분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국내 최고의 국악 명인을 발굴하는 판소리 명창부·기악·무용부문 본선 경연이 진행됐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 박자희씨는 대통령상과 상금 4000만원, 임방울상 트로피가 수여됐다. 또 명창부 최우수상은 김다정씨가 차지했으며, 농악 대상팀은 부안군립농악단에게 돌아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판소리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문체부장관상, 광주광역시장상 등 총 8개 부문의 상을 전수했다. 강 시장은 “나라 잃은 설움을 달래고 민초들의 한을 어루만졌던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과 소리를 이어갈 신예국악인을 키우고 발굴하는 것은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가 꼭 해야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임방울국악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경연 축제가 되고, 국악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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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동아시아연구소!!!전남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엄영욱)가 그간의 연구 결실을 모은 총서 10~12집을 잇따라 출간했다. 총서 10집은 ‘동아시아 문화–사상과 종교·문학의 만남’으로 전남대 엄영욱·조원일 교수, 전영의·김성순·김현중·이여빈·이종민·정영호 학술연구교수가 저자로 참여했다. 철학과 사상, 종교문화, 한중문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교수의 최근 연구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동시에 교수들이 공동 명의로 연구서를 출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총서 11집은 ‘문화, 권력과 문학의 현대적 전환’으로 중국 헝양사범대 조빈 교수와 전남대 엄영욱 교수가 저자로 참여했다. 문학 변혁에 있어서 '중외 문화의 융합과 대항', '신구문화의 융합과 대결', 문학 변혁의 '성별 문화와 페미니즘', '농촌과 도시 문화의 통합과 대결', '권력 문화와 욕망의 서사' 등을 다루고 있다. 총서 12집은 ‘한·중 문학공간과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전남대 국문과 임환모 교수, 국제학부 엄영욱 교수, 전영의 동아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저자로 참여했다. ▲한‧중 소설의 인물 형상화와 서사전략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단편소설의 지형도 ▲한인 이주현상 안에서 바라본 제국의 해체와 다중의 아우또노미아 등 총 8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은 민중이 가지고 있는 주체적인 힘, ‘흩어진 사람들’을 뜻하는 디아스포라의 특징과 창조성, 이들이 가진 잠재력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뛰어난 학술 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남대 동아시아연구소는 동아시아 문학과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지난 2019년 총서 1집을 발간한 이래 관련 국내외 자료를 모은 ‘동아시아연구소 총서’를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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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담양군복지재단이 함께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은 지난 13일 금농반점·효사랑봉사단·추월밴드와 함께 중식 나눔 봉사활동 및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효사랑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야채를 다듬고 면을 뽑아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자장면을 만들어 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했으며, 추월밴드 박원길 단장님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노래 공연과 함께 건강안부까지 살피는 등 진정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조장옥 금농반점 대표는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흐뭇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상생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복지재단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계층에게 세대 당 5만 원의 현금을 35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관내 업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추성고을 ▲창평농협(박태식) 조합장을 비롯하여 위문금품을 후원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여러 단체가 힘을 합하여 우리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봉사 서비스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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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2023 순천·여수·광양 협력병원 간담회 개최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순천 마리나 컨벤션에서 ‘전남대학교병원 2023 순천·여수·광양 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순전남대병원 정용연 병원장과 김인영 진료처장, 김희경 진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강택원 진료지원실장, 빛고을전남대병원 박형규 진료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력병원 병원장과 관계자 80여 명과 진료협력체계 확립 및 진료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화순전남대병원 진료협력센터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진료의뢰·회송사업 활성화와 동반 성장, 협력방안 모색 등을 위해 ▲우수협력병원 감사패 증정 ▲진료협력센터 현황 보고 ▲의료기관 감염관리 ▲식사 및 교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협력병원 감사패는 의료법인 한마음 의료재단 여수제일 병원과 전라남도 순천의료원에게 전달됐다. 김희경 화순전남대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은 진료협력센터 현황 보고에서 진료의뢰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과 협조 사항 등을 약속하고 중점과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또 홍현남 전남대병원 진료협력센터팀장은 협력네트워크 구축 강화와 진료정보교류사업 활성화, 협력진료를 위한 지원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정용연 병원장은 “진료협력병원들과의 진료 의뢰·회송 등 네트워크 체계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순천과 여수, 광양 지역민들이 더욱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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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한바퀴’ 가을 특별상품 달린다전라남도는 지역 대규모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가을 특별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상품은 다채로운 문화 체육 행사는 물론 섬, 바다, 단풍명소 등을 포함했다. 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도의 맛을 더해 오감만족 전남을 즐기도록 꾸몄다.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해 해남-진도 수묵여행, 목포 수묵여행 상품을 운영한다.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해남-진도 수묵여행’ 코스는 비엔날레 특별전시관인 진도 운림산방을 거쳐 진돗개 테마파크,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를 둘러보고 민속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다.일요일 ‘목포 수묵여행’ 코스는 비엔날레 주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정통 남도 수묵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목포의 대표 관광지인 고하도 전망대와 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해 다도해의 풍광도 만끽할 수 있다.매주 일요일 전남도립미술관을 경유하는 순천·광양 상품도 올 가을 꼭 이용해볼만한 코스다.특히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10월 29일까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 전시가 진행돼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증작인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오는 10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특별상품도 출시한다. 전국체전 개·폐회식을 관람하기 위해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신안 퍼플섬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코스, 1박2일 특별코스를 운영한다.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올 가을 대규모 행사를 위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이번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은 전남 구석구석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상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도한바퀴’는 전남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다. 위탁업체인 금호익스프레스(주)와 협력해 전남 22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다양한 노선을 운영,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탑승료 9천900원부터 4만 4천900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해당 지역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 지역에 대한 이해와 흥미로운 여행을 돕는다. 올해 700회를 운영해 1만 7천268명이 전남여행을 즐겼다.남도한바퀴 코스 운영 및 상품 예약은 남도한바퀴 누리집(http://citytour.jeonnam.go.kr)에서 가능하며, 콜센터(062-360-8502)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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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 소장작품 구입 공모전남도립미술관은 미술관의 정체성에 부합하고 미술사적·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작품을 수집하기 위해 2023 하반기 소장작품 구입 공모를 오는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전남도립미술관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 공모 절차를 통해 우수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작품은 전시, 교육 등 도민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이번 하반기 공모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대표 작품 ▲전남 미술사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는 주요 작품 ▲전남의 역사, 지리, 자연, 문학적 특징을 소재로 한 작품을 수집한다.작가, 화랑, 법인 관련자 등 작품 소장자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신청자는 1점, 화랑·법인은 최대 2점을 신청할 수 있다.접수 작품에 대해선 전남도립미술관 작품수집추천위원회와 심의위원회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구입 여부를 판정한다. 구입 예정 작품은 11월께 발표될 예정이다.접수는 오는 27일까지로, 우편으로만 가능하다. 공모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전남도립미술관 누리집(https://artmuseum.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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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전국적으로 임원 구성 스타트지난 2일 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커넥트스페이스(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자회사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협회장 장정호, 김해숙)와 함께할 20년 이상 경력의 에어로빅 베테랑 강사를 협회 임원(박정숙 에어로빅 김해지부장)으로 추가 임명하였다. 오늘 자리에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의 이사진과 협회 대표 공연팀인 글로리 멤버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는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 기업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국내외 80여 개 이상의 기업, 협회, 단체 등 커넥트 연합체를 구축하여 B2B, B2C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 (주)커넥트스페이스에서 추진 중인 국민 생활체육 프로젝트로 창립된 자회사이다. 현재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에어로빅 3종목으로 활동 중이고 차후 모든 종류의 댄스와의 콜라보로 토탈댄스협회의 역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 불화로 학원 운영에 어려움이 겪고있는 강사에게 협회 연습실을 커넥트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타임별 협의 진행 중이라고 하니 학원운영이 필요한 이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고 현재 2030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제자 양성을 위해 모집을 시작하는 등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기업의 선한 행보라고 본다. 한국 댄스연합회 (K.D.U)의 연맹 회장과 초대 부회장을 역임한 두 협회장이 30여 년 이상 제자 양성을 해 온 노하우를 직접 강의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자존감 향상 등에 노력하고 있으며 댄스 자격증 코스를 활용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연계와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많은 곳에서 (주)커넥트스페이스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추진 중인 기업들과의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라는 후원사업인 2024년 국제토탈댄스대회를 준비하여 지역 및 국가를 빛낼 미래의 인재 발굴 기틀을 함께 준비할 뜻있는 후원기업의 협약도 진행 중이다. (주)커넥트스페이스는 경기불화에도 꿈을 쫓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더 큰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나눠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이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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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묵비엔날레 세계화 위해 주한외교사절단 초청전라남도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해외 관심유도와 세계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주한외교사절단 초청행사에는 주한 핀란드, 알제리, 파키스탄, 브라질 대사 등 16개국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방문 첫날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해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하고 수묵비엔날레 메인 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해 전시관람과 개막식에 참석하고 환영만찬을 함께 했다.김영록 지사는 만찬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수묵비엔날레를 함께해주시기 위해 전남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제일의 맛과 멋이 가득한 전남에서 좋은 추억 쌓으시고 다시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주한외교사절단은 2일 남도 수묵의 고향인 진도 4전시관(남도전통미술관)과 5전시관(운림산방 소치 1관2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천년고찰 대흥사에서 특별전시(호국대전)를 관람하고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전남도는 앞으로도 수묵화가 차세대 신(新)한류 문화자원으로서 국가와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