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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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샤, 병영 매거진 'HIM' 화보 공개군통령으로 다시 돌아온 걸그룹 레이샤가 병영 매거진 ‘HIM’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레이샤는 최근 발매한 ‘HIM’ 10월호에 핫걸로 선정돼 다양한 화보 사진과 긴 공백 뒤 컴백 에피소드, 그동안의 군 위문공연의 에피소드를 인터뷰에 담아내었다. 공개된 화보에는 고은, 채진, 시아, 빛나 네 명의 섹시 발랄한 모습과 원조 군통령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한 때 군 기상송으로 불리던 레이샤의 ‘Chocolate Cream’은 지금도 군부대 레전드 곡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6월 화려하게 컴백한 레이샤는 군통령 타이틀에 걸맞게 현재 전 군 위문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번 병영매거진 HIM 10월호 핫걸에 선정되어 화보를 공개하였다. 레이샤는 인터뷰에서 멤버들 각자의 매력발산과 하반기 차기앨범 발표 등 바쁜 일정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돌아온 원조 군통령의 반가운 컴백을 알렸고, 코로나 시기 무대에서 군 장병들과 호흡할 수 없었던 기간을 떠 올리며 울먹이기도 하였다. 기억에 남는 위문공연을 묻는 질문에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직도 눈에 그림으로 남아있는 섬이었고, 공연한 다음날 배를 타고 나가는데 군장병분들이 줄맞춰 부두에 서서 우리를 향해 군가를 불러줬다”라며 그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겹겹의 꽃잎 같은 다채로운 매력의 걸그룹 레이샤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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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게미 보여줄 맛집, 신청하세요”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광주 푸드페스타(음식축제)’에 참가할 맛집을 모집한다. 광주시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등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의 절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모집공고 내용을 참고해 오는 16일까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ung1430@naver.com, 062-710-4800)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축제 기간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과 조리시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맛집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시민참여형 음식문화축제인 ‘광주 푸드페스타’는 광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맛집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푸드 퍼포먼스가 펼쳐져 맛의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축제기간 같은 장소에서 ‘다함께 김치파티’를 주제로 ‘제30회 광주김치축제’가 함께 열려 축제의 흥겨움과 음식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은 “올해 김치축제와 함께 열리는 2023 광주 푸드페스타는 맛의 고장 광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과 특색있는 김치 먹거리 체험이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광주의 다채로운 맛을 즐기고 경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스 운영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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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제13회 뷰티서구, 헤어페스티벌 개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뷰티서구, 헤어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서구지회주관으로 개최되며‘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서구 뷰티산업 발전과 주민의 다양한 미용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헤어쇼는 총 3막으로 ▲제1막‘열정과 도전’의 주제로 전남미용고등학교학생의 가위춤 퍼포먼스 및 작품시연 ▲제2막‘청년애(愛)꿈’주제로 청년헤어디자이너의 최신트랜드 헤어스케치 작품시연 ▲제3막‘미(美)의 향연’주제로 전문헤어디자이너의 창작헤어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행사는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함께 진행되며 성악가 김소희, 색소폰 연주가 윤주승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부대행사로 미용체험관(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향기체험 등), 어르신 및 장애인 대상 무료 헤어컷트, 경품추첨 운영 등으로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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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개청 5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5일부터 9일까지 ‘제20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 기간에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의 50년 여정을 담은 특별 사진전 ‘DongGu-Golden(동구-골든)展’을 금남로1가 YMCA(전일빌딩245 맞은편) 내에 설치된 추억의 DJ 음악다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올해로 광주 동구청 개청 50주년(1973년 7월 1일)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기획전시로, 지난 50년 동안 동구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의 약속과 희망, 번영과 발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진 2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충장로·금남로의 옛 모습 ▲만남의 장소였던 광주우체국 ▲전남도청 앞 분수대 회전교차로 ▲계림동 광주광역시청과 금남로 동구청사의 옛 모습 ▲푸른길 공원의 전신인 옛 도심 기찻길 풍경 ▲재개발 이전의 계림동·학동 주택가 모습 등 정겨운 옛 광주 동구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통해 추억을 되살려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기간 충장로 ‘오래된 가게’와 협업으로 마련한 시민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구청과 50년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충장로의 ‘오래된 가게’(광주충장신협·광주극장·영안반점 등) 10여 곳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등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10~20% 할인과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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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소록도의천사 故마가렛피사렉 분향소 설치 운영고흥군은 소록도의 천사 故마가렛 피사렉의 선종을 애도하고 그녀의 헌신적 사랑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라남도, (사)마리안느와 마가렛, 대한간호협회와 공동으로 도양읍에 위치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흥군과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에서도 간호사 대선배인 마가렛의 따뜻한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같은 기간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간호협회 회관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故마가렛 작은할매 선종의 슬픔을 군민들과 함께 애도하기 위해 분향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양사업을 통해 마가렛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故마가렛 피사렉의 선종 소식을 듣고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관을 찾은 한 주민은 “평생을 소록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고 고국에 가실 때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어 너무 서운했었는데 이제는 마가렛을 영영 볼수 없게 되어 너무 슬프다”며 “분향소가 마련되면 꼭 다시 찾아와 고맙고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9월 30일 故 마가렛 피사렉의 선종 소식을 접한 후 (사)마리안느와 마가렛과 함께 공동 애도문을 발표하고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관에 애도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이후로도 장례 절차에 따른 제반 사항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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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로 도심 상권도 ‘들썩’“어제, 오늘 밀려드는 손님으로 장사가 대박 났어요”, “재료가 일찍 소진돼 마감을 빨리 했어요”추석 연휴에도 ‘힙한’정원박람회에 구름 인파가 몰리며 특수를 맞은 상인들이 경제 훈풍에 즐거워하고 있다. 정원박람회는 추석 당일(29일) 누적 관람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어제(30일) 하루 동안에만 215,828명이 다녀가 일일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3일 동안 누적 관람객 수도 73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와 차량을 비롯한 인파들이 몰리면서 박람회장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 주변 상권뿐만 아니라 원도심까지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 원도심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한 식당은 점심시간을 훌쩍 넘은 오후 2시가 다 되록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다른 식당도, 카페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정원박람회 관람객들이 도심 곳곳에서 주머니를 열며, 골목 경제를 살리고 있다. 원도심에서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은 “이번 추석은 연휴도 길어서 걱정했는데 정원박람회 때문에 장사가 대박 났다. 박람회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줘 감사할 뿐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생태가 경제를 견인한다는 기존의 판을 바꾼 발상의 전환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원박람회 흥행의 효과가 도심 상권까지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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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역문화교육연구센터 가을정취 만끽할 ‘호남 문인들과의 만남’전남대학교가 대표적인 호남 문인들의 삶과 작품을 살펴보는 문화강좌를 마련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픈 지역민들을 초대한다. 전남대 지역문화교육연구센터(센터장 노철. 이하 지역문화센터)는 10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호남 문인 작가들과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2023 호남한국학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부안의 기녀 이매창, 고전시가 작가 윤선도, 시인 김영랑, 소설가 이청준, 한문소설작가 임제의 문학세계를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본다. 또 나주 백호임제문학관, 강진 김영랑 생가 및 시문학파기념관, 해남 윤선도 고택 및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강연을 통해 접했던 호남 문인들의 작품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답사도 계획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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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로 돌아왔다…충장르네상스 ‘라온페스타’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충장상권 르네상스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라온페스타는 ‘당신의 가을에 즐거움을 채우다’를 주제로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의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00개의 보따리 중 단 1개, 순금 1돈의 행운이 기다리는 ‘만원의 행복-랜덤 보따리’ ▲티셔츠·캔버스 백에 맨홀뚜껑 프린팅을 완성하는 ‘맨홀뚜껑도 예술-충장 프린팅’ ▲프리마켓, 푸드트럭, 버스킹, 디제잉 특별공연 등이 진행되는 ‘충장나이트마켓-충장비트(beat)’ ▲충장로와 지하 상점가 일대를 누비며 상권 내 행운 아이템을 찾아다니는 구매 미션 프로그램 ‘충장 캡슐 투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지하 상점가에서는 압화 책갈피· 매듭 팔찌·손수건·마크라메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충장로5가에서는 주얼리지원센터와 연계한 ‘새싹 하트링 만들기’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 50년 전통의 충장로 궁전제과와 협업·개발한 ‘충장 쫄깃 크림치즈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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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방송진흥원, 2023 DDP K-브랜드 패션위크 및 키즈 모델 대회 개최지난 9월 19일~20일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K브랜드방송진흥원이 동대문 상인 패션과 'DDP K-브랜드 패션위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브랜드방송진흥원(대표 김원국)은 동대문 상인 패션과 K-한국문화를 전세계로 잇는 글로벌 대표 한류패션 'DDP K-브랜드 패션위크'를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 2일간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DDP K-브랜드 패션위크 (DDP K-Brand Fashion Week) 행사는 글로벌 패션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로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K브랜드방송진흥원이 주최하고 K-산업클러스터 주관으로 동대문 의류업체 신정(이사 김윤호), 르미에르(과장 박상은), 쟁이 우리옷(대표 정기봉), 사라(대표 김소정), 그레이스최(대표 최수현), 로네, 알로곤, 엘또로, 현대패션 등이 참여했다. 이번 패션쇼는 DDP K-브랜드패션위크(조직위원장 김원국)의 총괄로 동대문 K-브랜드 패션위크 총연출 장유리 감독과 기획부문 차스 감독이 맡아 진행,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공식 후원으로 한류 K-패션을 이끌고 있는 동대문 K-브랜드 패션위크 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한편,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대표는 "K-패션에 대한 관심이 확장되고 있는 지금, 동대문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라며"DDP K-브랜드 패션위크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K브랜드문화축제로 매년 2회 K패션 진출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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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방송진흥원, 동대문 상인 패션 '2023 DDP K-브랜드 패션위크' 성황리 개최K브랜드방송진흥원(대표 김원국)은 동대문 상인 패션과 K-한국문화를 전세계로 잇는 글로벌 대표 한류패션 'DDP K-브랜드 패션위크'를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 2일간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DDP K-브랜드 패션위크 (DDP K-Brand Fashion Week) 축제는 글로벌 패션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K브랜드방송진흥원이 주최하고 K-산업클러스터 주관으로 동대문 의류업체 신정(이사 김윤호), 르미에르(과장 박상은), 쟁이 우리옷(대표 정기봉), 사라(대표 김소정), 그레이스최(대표 최수현), 로네, 알로곤, 엘또로, 현대패션 등이 참여했다. 이번 패션쇼는 DDP K-브랜드패션위크(조직위원장 김원국)의 총괄로 동대문 K-브랜드 패션위크 총연출 장유리 감독과 기획부문 차스 감독이 맡아 진행하고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공식 후원으로 한류 K-패션을 이끌고 있는 동대문 K-브랜드 패션위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이날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대표는 "K-패션에 대한 관심이 확장되고 있는 지금, 동대문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라며"DDP K-브랜드 패션위크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K브랜드문화축제로 매년 2회 K패션 진출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