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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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노사, 완도군에 1천만원 기부금 전달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과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박만)은 최근 광주은행 노사가 뜻을 모아 완도군에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 최광철 완도지점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재)완도군 행복복지재단에 500만원, (재)장보고장학회에 5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며,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학생들을 위한 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신우철 완도군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기금은 완도군 발전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김종훈 광주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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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광주 서구 양동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고공행진하는 차례상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5백만원도 전달했다고 밝혔다.점점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올해도 빠지지 않고 방문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섰으며, 특히 광주은행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희망이 꽃피는 청소년 2명을 초청하여 먹거리와 명절 제수용품 등을 함께 구입해 전달하는 등 학업과 재능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꿈나무 청소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꿈나무 청소년은“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직접 구매해보는 경험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시장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다 보니 친근함과 정을 느꼈고 여느 때 보다 따뜻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지역 인재들과 함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고객과 지역민을 진정한 동반자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 상생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은행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ESG 리딩뱅크’도약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환원 ▲ 지역인재 양성 ▲문화·예술·체육 후원 ▲기업가치 제고 등 핵심가치 확립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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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은리더스클럽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회장 김홍균)’이 설을 앞둔 6일, 회원들의 지역사랑 뜻을 모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재)목포복지재단’과‘목포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재)목포복지재단을 비롯하여 목포 소재 노인복지관 4곳(목포시노인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 하나노인복지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 쌀을 비롯한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2007년에 창립하여 현재 24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은 물론이고,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우리지역 최고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민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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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다문화가정 중등 학생들과 ‘겨울 다다캠프’ 성료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호남지역 다문화가정 중등 학생 50명 대상으로‘다다캠프(多채로운 多문화캠프)’를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다문화가정 중등 학생들에게 금융교육, 아웃도어 활동, 진로탐색, 다문화 강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지난 여름 캠프에 이어 이번 겨울 캠프에서도 솔선수범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진 JB금융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씨앗봉사단’과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하여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다문화 강연’에는 가수 ‘강남’을 초청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겨울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다다캠프에 참여하게 되었고, 다양한 프로그램 중 성격유형 검사, 노르딕 워킹을 하면서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여 즐겁고 유익했다”고 말했다.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우리 호남지역은 타지역 대비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부방 개선 및 지원, 다문화 청소년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적시 지원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역인재 양성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는 광주은행은 1981년 설립한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현재 4천6백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9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전파하는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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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설 명절 맞아 지역 향토부대 방문 1천만원 위문금 전달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보병사단(사단장 이일용)을 방문해 1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광주은행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호와 대민지원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제31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감사함을 표했다.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언제나 지역의 국토방위에 힘쓰는 향토부대 장병 여러분 덕분에 설 명절에도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음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밀착 상생경영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은행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ESG 리딩뱅크’도약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환원 ▲ 지역인재 양성 ▲문화·예술·체육 후원 ▲기업가치 제고 등 핵심가치 확립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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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광역시 소상공인(골목상권) 20억원 특별 금융지원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고금리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소상공인(골목상권)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20억원을 특별출연하며, 이는 작년 출연액 10억원보다 2배 확대된 금액이다. 이를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448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광주광역시는 1년간 3~4%의 이차보전을 지원할 것을 밝혔다.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內 도·소매, 음식업 등 58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광주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 가능하다.한편 광주은행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골목상권)에 총 5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총 1,324억원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매년 10억원씩 특별출연하여 지역내 소상공인을 위한 150억원의 보증공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등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특별보증이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1금고로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최우선가치로 여기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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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293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본격 시행'광주은행은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올해 총 29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 중 이자 캐시백(환급)에 약 172억원, 자율프로그램에 121억원을 편성하여 본격 민생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히고, 오는 2월 7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이자 캐시백」대상 개인사업자 21,416명에게 152억원을 1차 지원하며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지원대상은 ’23.12.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로 부동산임대업대출, 외화대출, 마이너스통장 외 한도대출, 기한이익상실계좌는 제외된다. 지원방식은 대출계좌별 최대 2억원 한도로 ‘23년 납부한 정상이자 중 4% 초과분의 90%를 고객당 최대 300만원 내에서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대출 자동이체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또한 대출기간이 1년 미만인 계좌는 매분기 익월 ‘24년 발생이자를 캐시백 지급할 예정이며, 개인사업자 3,936명에게 약 2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한편, 광주은행은 지역민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적시에 발빠른 금융지원을 실시하며 지역경제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강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약 4,021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종합지원, 약 7,055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등 약 1조 1,076억원의 상생금융 지원을 실시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힘을 보탰다.이에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자영업자·소상공인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금융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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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모(毛)내기적금 출시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모심기 횟수에 따라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색적금 ‘모(毛)내기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모내기적금 기본금리는 1년제 정액적립식의 경우 연 3.5%(자유적립식 연 3.2%)이고, 가입 후 스마트뱅킹 계좌조회 시 접근 가능한 ‘모내기현황판’에서 모심기 횟수에 따라 최대 연 0.5%p(10회 이상 연 0.1%p, 30회 이상 연 0.3%p, 50회 이상 연 0.5%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자유적립식 연 3.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2024.1.31.기준)가입은 영업점 방문 없이 광주 와뱅크(APP)와 모바일웹뱅킹(WEB)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고객 1인 1계좌에 한하여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1년제로 가입 가능하다.이외에도 광주은행 개인신용카드 사용처 중 BC가맹점 업종명 기준 종합병원·병원·의원·약국 사용금액의 0.2%, 이용원·미용원 사용금액의 0.1%의 캐시백을 만기해지 시 제공해 금리와 캐시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개인신용카드 외 기업카드 등의 사용금액과 무이자할부 포함금액, 승인취소 금액 등은 캐시백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광주은행 박문수 데이터상품전략부장은 “클릭만 해도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재미요소를 가미할 뿐만 아니라, 카드 캐시백 혜택을 덤으로 드리는 신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 기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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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펼쳐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본점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면, 10만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10만원 초과부터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고,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이에 광주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한편 지난해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서 그치지 않고, 기부를 통해 제공받은 1천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재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또한,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하여 임직원들이 광주·전남·서울 곳곳의 역사 및 터미널에서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앞장서겠다”며, “지역민과 고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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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전남도의원, 장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 전달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월) 장성군 소재 상록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상록원 방문에서 박현숙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현숙 의원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최일선에서 소외계층이 힘겨운 삶을 이어가지 않도록 시설 종사자분들의 따뜻한 손길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장성에 위치한 ‘상록원’은 한국전쟁의 전쟁고아 보호시설로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 중 대리 양육이나 가정위탁, 소년·소녀 가정 지원 등의 가정 보호가 적합하지 않은 아동을 시설에 입소시켜 건전한 사회인으로 배출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