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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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민관 합동점검단 구성 관내 유·도선 및 이용시설 집중점검 실시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9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유‧도선 및 선착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의 일환으로 매년 기간을 정해 유관기관과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여 사고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이다.군산해경은 이번 점검을 통해 최근 대형 안전사고에 따른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유․도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해경은 먼저 유․도선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사전계도와 행정지도를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보완할 예정이다.또 선박의 노후도와 사고 이력 등 선박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한 선박을 선별하고, 민간전문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내실 있는 안전점검과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 관행 등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 “소화기․구명설비 등 안전시설의 관리 소홀이 매년 반복됨에 따라 사업자의 적극적인 안전관리로 국민들이 유․도선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위험 요인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관내 유선 3척과 선착장 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쳐 13건의 안전 미비 사항을 바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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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선제적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점검으로 국민 안전 사수군산해양경찰서는 국민이 안전하게 연안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오늘(7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군산해경에 따르면 연안체험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의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체험활동에 대한 인명피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따라서 해경은 관내 운영 중인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12개소 대상으로 ▲시설운영(보험가입 및 게시여부 등) ▲장비운영(수중․일반형 등 유형별 안전장비 배치) ▲인적운영(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교육 이수) ▲안전관리(관련법령 숙지 및 각종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 “연안사고에 대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안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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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어린이날 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 여수회전익항공대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 용품을 기탁했다. 여수회전익항공대는 친근한 해양경찰, 어린이와 함께 하는 해경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매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어린이날에는 여수시 소재 ‘여수아이꿈터’를 찾았다. 김태일 여수항공대장 등 해양경찰관들은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50만원 상당의 속옷과 양말류 등을 전달했다. 이어 항공대는 복지시설 측과 지속적인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으며, 올 상반기 중 응급처지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여수항공대는 예년처럼 위문품 전달과 함께 어린이들과 친교시간 등을 가질 계획이었으나 복지시설의 일정으로 인해 올해는 방문행사를 간소화해 진행했다. 한편, 여수항공대는 그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헬기 탑승, 드론 조종, 수족관 견학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어린이와 학부모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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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대조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위험예보제는 연안 해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관심’,‘주의보’,‘경보’단계로 나누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로,이번에 발령하는‘주의보’ 단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한다.국립해양조사원 발표에 따르면 8 ~ 10일 군산지역은 고조정보가‘주의’단계 이상으로 9일에는 기준 해수면보다 7.28m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산해경은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전광판과 방송장치 등을 활용한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군산 내항, 소룡포구 등 침수에 취약한 개소를 선정해 집중 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 “위험예보제 발령으로 국민에게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연안 해역을 찾는 관광객은 이 기간 동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소유자는 수시로 선박 안전점검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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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해우리 사진관’ 운영 직원 복지향상 및 대국민 서비스 지원전북군산해양경찰서는 소속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복지향상과 대국민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해우리 사진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군산해경에 따르면 인사발령과 승진 등 신규 사진이 필요할 때 직원들의 시간과 사비를 들여 사진관을 방문하거나, 사무실 벽면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따라서 해경은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존 환경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태극기와 관서기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관을 설치해 운영한다.또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갱신을 위해 사진을 필요로 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무료로 촬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 “해우리 사진관 운영으로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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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대규모 야구대회 등 각종 대회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순창군이‘2024년 순창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비롯해 각종 체육대회를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함에 따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14일 군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순창공설운동장 및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총 4개의 대회가 열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약 3,450명의 선수와 부모, 관계자가 순창을 찾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선수들과 부모, 코치진 등에게 순창의 대표적인 관광지 및 축제 등을 소개하기 위해 경기장 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군은 이러한 현장 홍보를 통해 순창을 찾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체육행사를 즐길 뿐만 아니라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시 찾고 싶은 순창, 머물고 싶은 순창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군은 야구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고 순창의 인지도를 높여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아울러, 군은 이번 체육행사를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각종 축제장, 박람회 등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통해 순창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지원 사업을 홍보하여 개별관광객과 단체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것이다.최영일 순창군수는“체육행사를 위해 방문한 선수분들과 관계자분들이 체육행사 기간이나 끝난 후에도 순창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순창군 내에 행사가 추진될 시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순창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대한유소년야구대회과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지난해 130여개팀 3,000여명이 순창을 방문하여 순창군 관내 읍·면 단위를 포함한 숙박업소와 지역 요식업, 커피숍 등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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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년원협의회 위원 유경희, 전주소년원에 설 간식 전달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교장 염정훈)은 전주소년원협의회(위원 유경희)로부터 간식(1백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년원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경희 위원, 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전주소년원협의회 유경희 위원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아 우리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전주소년원협의회 조향순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취약계층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년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염정훈 전주소년원장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소년원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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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교육국 등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26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교육국, 전북교육인권센터 등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정희 의원(군산2)은 “늘봄학교, 돌봄교실 운영은 교육청과 14개 지자체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아동센터와도 시설과 운영방식 등을 공유하여 기관을 이용하는 학부모에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줘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박의원은 “늘봄학교운영에 퇴직 교원을 활용하면 아이들의 정서 활동에 도움이 되고 기초학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과 활용방안을 당부”했다.한정수 위원(익산4)은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다니는 자유통학구제 운영 취지는 좋으나 통학 편의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업의 목적이 반감된다”며“통학편의 제공에 대한 해결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주길 당부”했다.이어, “지자체는 학교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와 시설투자가 잘 이루어 지고있다”며“교육청 차원에서도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배려방안과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김슬지 위원(비례대표)은 “창의예술 미래공간 사업을 확대하여 학교복합시설 사업으로 추진하면 추가로 미래공간 사업을 준비하는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이어, 김의원은 “학교협동조합 사업에 앞서 조기 금융교육이 이루어지면 사업 취지에 맞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며“초등학교부터 금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기숙형 중학교와 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관련하여 학교급이 다른 이유로 중학교 학생에게 급식비를 지원하지 않는것은 역차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기숙형 학교는 타 지역 학생들도 모집하는 만큼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이정린 위원(남원1)은 “2차 교육특례 발굴은 지역 실정에 맞는 특례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하며“특례발굴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이 중요하며 타 시도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며“다양한 특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이의원은 “학생 해외연수를 진행하면서 작년에 참여한 학생이 올해도 선정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많은 학생이 해외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장연국 위원(비례대표)은 “매년 2,400건 정도의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있으나 이를 담당하는 학교폭력 담당자가 부족하여 사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며“전문조사관 인력을 확보하여 업무처리가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장의원은 “교육학습공동체에 대한 선택과 집중도 강력히 주장했다”전용태 위원(진안)은 “교원의 인사 기준과 지침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인사가 이루어 지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다”며“본인의 의사를 반영한 인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인사권자의 의견을 최소화하여 내부적인 불만이 없도록 해달라”고 꼬집었다.이어, 전의원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점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한정수 위원(익산4)은 “유치원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 하고 있으나 연령에 따른 지원 방안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는 것 같다”며“우리교육청이 선제적으로 0~5세까지를 아우르는 지침을 시행 한다면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문제까지도 해결이 될 것이다”고 주문했다.이어, 한의원은 “학교 운동부를 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함에 있어 도교육청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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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지훈련단 유치..“관광비수기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고창군이 동계(1월부터 2월) 전지훈련단을 유치해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5일 고창군에 따르면 스포츠타운일원에서 대전 유천초등학교 초등부 야구부를 시작으로 초등, 고등 야구부 6개팀, 태권도 10개팀, 세팍타크로 1팀 350여명이 고창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고창군은 전지훈련 기간동안 선수들에게 체육시설 무료 이용과 간식, 물, 음료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들이 고창에서 머물며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심덕섭 고창군수는 “방문한 선수들이 고창군의 우수한 체육시설에서 부상 없이 훈련하며, 좋은 훈련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동계 전지훈련 팀 방문으로 관광 비수기를 맞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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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지 전북도의원, 5분자유발언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정책 제안여성 경제활동 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도내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전라북도의회 김슬지 의원(비례)은 제405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민들의 대부분이 나의 육아 휴직이 곧 동료의 업무 가중으로 연결된다는 부담에 사용하지 않거나 사표를 선택하고 있다”며 도내 실정을 꼬집었다.최근 전북연구원이 발표한 정책연구(2023-13) 보고서에 따르면,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로 전국과 전북 모두 ‘동료의 업무가중’을 꼽았는데 문제는 전북의 경우 응답 비율이 72.3%로 전국 응답률39.3%과 매우 비교되는 수치라는 것이다.김 의원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도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기혼여성 10명 중 4명은 결혼과 출산으로 직장을 관둔 상황”이라며 “법으로 보장된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고 경력이 단절당하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도가 나서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김슬지 의원은 “특히 육아휴직 사용자 대부분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도내 상황은 더욱 어려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도내 기업들의 육아휴직 이후 고용유지율과 복직자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어, “남녀를 따지지 않고 육아휴직 기간을 적극적으로 보장한 기업과 경력단절여성의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육아휴직 업무대행자에 대한 지원정책으로 육아휴직이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여성의 경제활동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결혼, 출산, 육아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이 문제를 경제․사회적 현안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이를 위해 새일센터뿐만 아니라 복지․경제 등과 같은 다양한 기관의 거버넌스를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