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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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낚시어선 충돌사고 불시훈련 실시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지난 16일 오후 1시 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 북동방 7km 해상에서 현장 대응세력의 각종 상황 대응태세 점검을 위하여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고 없이 실시된 이번 불시훈련은 낚시어선 2척이 충돌하여 승객이 해상에 추락하고선박이 침수되는 상황을 신고접수하면서 시작됐다. 해경은▲최 인근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8척을 급파하고 ▲해상 표류자 8명 구조 및 응급처치▲이송▲침수선박 배수작업 순으로 진행했다. 이 훈련을 통해 포항해양경찰서에서는 지역구조본부를 비상 소집하여 현장 지원체제를 유지 ․ 점검 하고실제와 같은 훈련을 함으로써 미비점을 발굴하고 개선․보완해 가고 있다. ※ 수상에서의 수색ㆍ구조 등에 관한 법률제5조(중앙구조본부 등의 설치) 해역별 수난구호에 관한 사항의 총괄ㆍ조정, 해당 지역에소재하는 수난구호협력기관과 수난구호민간단체 등이 행하는 수난구호활동의 역할조정과 지휘ㆍ통제 및수난현장에서의 지휘ㆍ통제를 위하여 지방해양경찰청에 광역구조본부를 두고,해양경찰서에 지역구조본부를 둔다. 포항해경 관계자는“해양사고는 예고 없이 불시에 발생하는 만큼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으로해양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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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14회 문경오미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문경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강체육공원에서 '제14회 문경오미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전국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테니스협회가 주관,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나눴다.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전국신인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치열한 각축전 끝에 ▲개나리부-송권미, 최혜경 ▲전국신인부-김영욱, 김한석 ▲국화부-예주연, 고은솔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신현국 문경시장은 “깊어 가는 가을 문경은 각종 체육대회로 분주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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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넥트스페이스, (주)잇샵컴퍼니와 손을 잡다.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지난 11일 모바일에 모든 가게를 담는 홍보 특화 앱 기업인 (주)잇샵컴퍼니 (대표 조동선, 개발관리 대표 배문홍, CMO 정욱기)와 각 지역 관계자분들의 참석하에 협업식을 진행했다. 특히 (주)커넥트스페이스 계열사인 (주)커넥트휴먼 (대표이사 유라희), (주)커넥트선한 (대표이사 김수현)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주)잇샵컴퍼니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담아내겠다는 신성한 포부와 공격적인 마케팅 (가맹점은 잇샵을 보고 방문하는 사용자에게할인이나 서비스의 제공하는 혜택)이 두드러지는 기업으로 이미 호남권에서 사전 시장조사 및 테스트를 마치고 현재 전국 확대 진행 중이다. 이번 협업은 (주) 커넥트스페이스의 대표 통합 플랫폼 앱인 임커넥트와 (주)잇샵컴퍼니의 대표 홍보 앱인 잇샵의 콜라보로 영향력을 갖춘 두 기업이 치열한 경쟁은 접어두고 상생이라는 뜻을 나누고 함께 어려운 경제에서 삶을 영위해 나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양사의 뜻이 반영되었다. 두 기업의 대표 앱들의 특허 및 장점 부분에 최근 트렌드 요소를 가미하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면 기존 앱 사용에 지친 고객들에게 신성함과 실용성 면에서 만족감을 높여줄 꺼라 본다. (주)커넥트스페이스는 현재까지 국내외 9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여러 지자체로부터 해외 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 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아 민간외교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어려운 경기에 경제력 질적 향상과 자기 성장을 원하는 분들에게 도전 기회를 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으로 현재 국내외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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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ㆍ“섬속의 섬” 우도지역 해양자율방제대 방제 교육·훈련 실시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오늘(11일) 관내 원거리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도서지역인 우도를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방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자율방제대는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역 어민이 자발적으로 방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자율 봉사 단체이다. 현재 서귀포해역에서는 총 18개 해양자율방제대에서 인력 222명, 선박 79척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도지역은 서광리어촌계, 천진리어촌계에서 해양자율방제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훈련 내용으로는 22년도 해양자율방제대 주요 사고대응 사례 소개, 해양오염방제 기자재 사용법, 화재 및 좌초 선박 방제작업에 대한 주요 방제 방제 방법 공유 등 해양오염사고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원거리 도서지역은 해양오염사고 시 해경의 초동대응이 어려워 신속한 방제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현장 접근이 용이한 지역어민들로 구성된 해양자율방제대의 방제능력을 향상시켜 해양오염 시 신속한 초동방제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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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 자율방제대 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지난 7월부터 9월까지(3개월 간) 포항해양경찰서에 등록된 13개 해양자율방제대원을 대상으로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방제교육 및 훈련을 6차례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자율방제대 교육․훈련에는 포항·경주지역 소속 해양자율방제대원 등 75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해양자율방제대 제도 및 임무▲오일펜스 및 유흡착재 방제자재 사용방법▲안전한 방제작업을 위한 안전수칙 등 해양자율방제대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사항으로 교육·훈련을 진행하였다. 특히, 경주지역 해양자율방제대 교육훈련은 어선화재 및 해양오염 발생복합사고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해양자율방제대와 더불어,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와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훈련은▲어선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 작동▲오일펜스 설치▲유흡착재 이용 방제작업▲소화수 살포 등 이였다. 훈련에 참석한 자율방제대원은“금번 교육·훈련을 통해 실제 오염사고 및 화재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간접 체험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방제 총괄기관으로써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단․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양경찰서 해양자율방제대는최근 3년간(‘21~‘23년) 해양오염사고 중 14건을 해양자율방제대원 51명이 참여하여초동방제조치 역할을 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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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넥트휴먼, 동의대 기업가정신 포럼과 함께하다.(주)커넥트휴먼 (대표이사 유라희)이 202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부산 동의대학교 인공지능 그랜드ICT연구센타에서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포럼 이벤트인 서울 한양대학교 현장수업에 원우들과 함께 지난 7일에 참석했다. 현장 수업은 동의대학교 인공지능 학과 정석찬 교수의 리더로 많은 원우들이 참여하여,비판적인 사고와 맥락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가치 디자인이 어떻게 미래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진솔한 통찰을 전했다. 한편 차경진 교수는 참석한 원우들에게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지식과 도구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동의대학교 인공지능 그랜드ICT연구 센타에서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포럼"은 기업가들의 역량 향상과 기업가정신과 인공지능 분야의 지식을 이해하는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도가 크다고 본다. ㈜커넥트휴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재까지 국내외 90여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최근 몽골 여러 지자체로부터 해외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의 대표 계열사이며 상호간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아 그 파동의 힘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가족 경영철학으로 경제적 삶의 질 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나이, 학력 관계없이 일을 하고자 하는 국내외 인재들을 찾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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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넥트스페이스, 국제와이즈멘 커넥트클럽으로 합류하다.(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지난 5일 11월에 차타될 (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커넥트클럽(회장 남성화, 차기회장 하시우)의 헌장 전수식을 위해 와이즈멘들과 함께 교육(부울경지구 총재특보 구교천)에 참석했다. 많은 분야에서 커넥트클럽과 함께 봉사를 하고자 교육에 참석하였고 특히 한국소비자연맹 부울경 정미희 지부장, 힘내라 병원 건강검진센터 구정서 부장, (사)한국방송문화예술진흥원 남기백 원장(가수 남이가) 등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사)국제와이즈멘은 1922년에 창설되어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현재 72개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3대 봉사클럽 (국제와이즈멘클럽, 국제라이온스클럽, 국제로터리클럽) 중 하나로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라는 모토로 전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국제단체이다. 커넥트클럽은 현재 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커넥트스페이스와 협업사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국제봉사클럽으로 이 기업은 현재까지 국내외 90여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봉사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여러 지자체로부터 해외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이며 매달 (사)한국산림보호협회 부산광역시협의회 커넥트지회를 창립하여 봉사를 진행해 오고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커넥트클럽은 기대를 많이 받는 클럽으로 경제력 향상과 자기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도전의 기회를 나눠주고 함께하고자 하는 기업 철학 이미지를 지키면서 모든 이들과 함께 남을 도움으로써 얻을수 있는 보람과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봉사회원(와이즈멘) 모집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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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마량진항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보령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기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10월 6일 충청남도 서천군 소재의 마량진항에서 안전점검 무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주꾸미 성수기인 9월 한 달간 보령·홍성·서천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관련 해양사고는 38건이며이는 작년 동기간 29건이 발생한 것에 대비하여 약 30%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9월 수상레저 사고를 분석한바30건은 표류사고로 대부분은 기관정비 불량이나 사전점검 미흡 등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령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안전검사 대행기관) 및 지역수리업체와점검단을 구성하여 동력수상레저기구 대상 엔진·필터·배터리 등 기구 전반에 대한 이상 여부 등기본 점검을 실시하고 엔진점검 방법에 대하여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령해양경찰서 장재영 해양안전과장은“레저기구는 크기가 작아 단순 표류 사고 때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전복,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안전점검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기구점검 및 출항전 사전점검 생활화와 안전한 레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상점검 관련 사전예약 및 관련 문의는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041-402-23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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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료고갈로 표류중인 모터보트 구조해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10월 4일 새벽 1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 남동방 900m(약 0.5해리) 떨어진 해상에서모터보트 A호(2톤급, 승선원 5명)가 연료고갈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B씨(40대, 남, 모터보트 운항자)는 레저활동(낚시) 차 양포항에서 출항해 이동 중모터보트 시동이 멈춰 장비를 점검해보니 연료가 부족한 것을 확인하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포항해경은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확인한 결과 승선원 5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다. 다행히 연료부족 외에는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구룡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야간인 점을 고려해 A호가 양포항으로 복귀하는데 필요한최소한의 연료를 전달했다. A호는 선박 전반의 안전점검 후 재출항 하기 위해 양포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이렇게 해상에서 해양경찰로부터 연료를 받은 경우에는 운항자가 입항 후파출소를 방문해 수급 받은 양만큼 되돌려주게 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야간에 해상사고가 발생하면 위치를 특정하기 어렵고 기상이 나빠질 때는 전복 등 위험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며“수상레저 활동 전 반드시 연료량, 배터리 등 장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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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밀입국자 추정 중국인 22명 전원검거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10월 3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미확인 선박에서 밀입국자로 추정되는중국인 2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미확인 선박에서 육상으로 올라온 밀입국 추정자 중 21명은 대천항 인근에서보령해양경찰서, 육군, 보령경찰서 등이 협력하여 검거했으며,경기도 안산으로 도주한 1명은 중부해경청과 안산단원경찰서에서 합동으로 붙잡았다. 보령해양경찰서는10월 3일 오전 1시 53분쯤 육군으로부터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 미확인 선박이 있다는상황을 전파받고, 해경 경비함정과 항공기로 선박을 추적했다. 경비함정과 항공기가 추적하던 미확인 선박은 10월 3일 7시 40분쯤 우리 해역을 벗어났으며,해양경찰은 미확인 선박에 대해 중국 해경국에 검거 협조 요청을 했다. 보령해경은 검거된 밀입국 추정자를 상대로 정확한 승선인원과 밀입국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