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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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2023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 개최광주시교육청이 오는 9월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1’에서 제1회 학생주도 오디션 프로그램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를 개최한다.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光탈페’는 학생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7월 초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지난 7월27~28일 양일간에 걸쳐 예선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 본선 행사는 ▲야외부스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15:00~16:30) ▲‘光트로’(사전 공연, 17:00~17:50) ▲‘光탈페’(본 공연, 18:00~20:00) 순으로 이뤄진다.야외부스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맞히랑께’(퀴즈), ‘던지랑께’(투호), ‘돌리랑께’(돌림판)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야외부스 ▲친구들과 함께 찍을 수 있는 스티커 사진 ▲‘光탈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부스별 도장 개수에 따라 상품도 주어질 예정이다.‘光트로’ 사전 공연은 ‘光탈페’와 ‘인트로’의 의미가 합쳐진 말로 치열했던 예선 무대 중 아깝게 본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우수한 실력을 갖춘 7팀의 공연이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光탈페’ 본 공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본선에 오른 9팀의 공연은 물론 밴드 YB의 베이시스트 박태희, 백석예대 실용댄스학부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光트로’와 ‘光탈페’는 17~20시 하나의 무대에서 연속해서 진행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 열리는 ‘光탈페’ 관람 신청은 이미 매진 상태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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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4세대 급여시스템 실무 연수’를 실시한다.교육공무직 급여 업무담당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이번에 새로 도입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급여 관련 시스템 사용 방법 등 업무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현장)중심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또 2023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 기준, 교육공무직원 주휴일·방학 중 유급휴일 및 일할계산 방법 등에 대한 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와 더불어 각급학교(유·초·중) 급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동부, 중부, 서부 3개 권역별 강의를 운영하고 현장의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연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공무원 급여와 다르게 지금까지 교육공무직 급여는 수기 작업으로 진행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간소화는 물론 정확성과 신뢰성이 확보돼 향후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한종덕 노사정책과장은 “급여업무는 전문성이 중요시되는 업무로서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급여 담당자들의 업무처리 역량을 높이고, 업무 부담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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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 지원 설명회광주시교육청이 오는 30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용 스마트기기 현장 안착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사전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165개교에 85,887대를 학교 현장에 스마트기기를 보급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 현장에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른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원활한 기기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장애 처리를 전담하는 AS관리지원센터 안내 ▲스마트기기 과의존 및 유해 차단 대책 ▲학교 유·무선 인프라 안내 ▲스마트기기 수업활용 사례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이어 질의·응답시간에는 교육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게 될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공유·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한편 시교육청은 보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향후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에 따른 교원의 스마트기기 사용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용 스마트기기 활용을 위한 교사 연수를 확대한다.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활용으로 전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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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근로자 신규채용 안전보건 집합교육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29일과 30일 호남대학교 외 2개소에서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9월1일 신규채용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채용 된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미화원, 당직전담원, 통학차량운전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이 권역별로 이뤄진다.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보건 업무를 위탁·지원해 매달 현장에서 전문인력을 통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집합교육을 통해 내실 있는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적극적 대응과 안전 보건의식 고취를 통해 재해 예방 능력을 함양하여 교육현장에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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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응급혈액 확보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응급혈액 확보를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여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헌혈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한적십자사는 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유행의 여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 직원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을 나누는 인도적 나눔을 실천했다.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2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사랑의 헌혈’ 실천을 위해 매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매년 두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시교육청 총무과 정광희 총무팀장은 “이번 헌혈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헌혈 관련 홍보와 참여에 동참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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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라온스클럽 황길동 기동마을 어르신들께 “퓨전 장구 재능기부” 봉사하였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5-Ɓ3(전남동부)지구 광양여성라온스클럽은 얼쑤 좋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는 주제로 흥겹고 신명 나게 퓨전 장구 재능기부 봉사를 하였다. 지난 8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13시 광양시 황길동 기동 마을회관에서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서정옥 L)은 회원 20여 명과 함께 장구 재능기부 봉사를 하였다. 이날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기동마을 어르신들에게 드리기 위해 떡. 과일·음료, 과자를 준비하였으며 점심은 광영동 도시락 업체 "행복도시락"(정봉조 대표)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30개를 기부 준비를 마쳐서 기동 마을회관을 찾았다 마을 어르신들은 마을을 찾은 그들에게 환한 미소로 좋은 일 한다며 따뜻하게 손을 잡으며 반겨주었다. 장구 재능기부는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회원들 주축으로 프로페셜한 찔레꽃, 돌아와, 풍악, 목포의 눈물 등 신나는 음악과 경쾌한 장구 율동도 준비 공연하였고 흥이 나신 어르신들은 일어나서 리듬에 맞추어 어깨를 흔들며 춤을 추기도 하시고 손뼉을 치시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시기도 하였다. 얼씨구나 좋다! 하시며 어르신들은 봉사자들과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말씀하시며 두 손을 꼭 잡기도 하였다. 이날 참석한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A 회원은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활짝 웃는 모습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고 가슴속까지 뭉글하다며 앞으로 뜻깊은 봉사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노라고 말하였다.흥겨운 시간을 보내시고 점심 드시기 전에 예쁜 모습으로 사진 찍으려니 부끄러우신 듯 다들 꼭꼭 숨으시는 어르신들의 귀여운 수줍음을 보았다며 즐거워하는 입을 모아 말하기도 하는 봉사자들도 있었다. 서정옥 회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 인터뷰에서 참여한 어르신 중에는 서 회장 본인 자녀의 할머니이면서 본인의 엄마이기도 한 모든 기동마을 어르신과의 시간은 너무 행복하였고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하니 "힘든 길 뭐 하려고 가냐~~" 고 하시던 친정엄마에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며 더 열심히 장구를 배워서 봉사할 것이라고 말하며 활짝 웃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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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노인복지관 증축사업 본격 추진정남진 장흥 노인복지관이 증축 공사를 통해 새 모습으로 탈바꿈을 준비하고 있다. 장흥군은 30일 노인복지관 공간부족으로 인한 프로그램 진행 제약을 해소하고자 8월부터 노인복지관 증축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에 지어진 정남진장흥 노인복지관은 하루 평균 관내 어르신 300명가량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노인 복지시설이다. 최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이용자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장흥군은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노인복지관 증축사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군은 현 노인복지관 건물을 지상3층(610.47㎡)과 지상 1층(41.15㎡)을 증축하고, 3층 증축부분에는 대강당, 기존 2층 소강당은 프로그램실로 활용하여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관내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시설 개선과 부족한 공간 확보를 통해 활기찬 여가활동을 누리는 행복한 복지 장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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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탄소중립(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성큼’정부예산 통과해남군 탄소중립(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024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탄소중립 클러스터는 태양광 사용 후 패널의 재처리 기술 연구개발과 실증화, 판로개척 등 전주기 지원시설로, 환경부에서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솔라시도 기업도시 3만4,000㎡ 면적에 조성할 계획이다. 클러스터내에는 R&D(연구개발) 시설과 실증 테스트베드, 시험·인증센터, 기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국회 예산심의를 거쳐 2024년 기본구상계획 용역을 실시할 계획으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보급이 증가하면서 사용 후 패널 발생량 또한 급증하는 추세로 2029년에는 전국적으로 6,796톤의 사용후 패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탄소중립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태양광 사용후 패널 재활용 및 재이용 기반 기술과 산업을 육성하는 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은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을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명현관 군수가 직접 환경부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 국비 확보를 건의하고, 기본계획구상 용역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2년여에 걸친 유치 노력을 펼쳐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해남군은 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등 21개소에 참여 의향조사와 협의도 진행해 온 상황으로 클러스터의 성공적 정착과 운영을 위한 관련 기관·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도 이끌어 내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대통령 전남공약인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이 이번 정부 예산안 통과로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탄소중립 일번지 해남을 향한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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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시장·군수와 체전 성공 개최 기원 결의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9일 22개 시군 시장·군수와 함께 목포시종합경기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대회를 열어 안전과 교통·청결·친절,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김영록 지사와, 시장·군수, 도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준비상황에 대한 도 김기홍 관광체육국장과 목포시 소영호 부시장의 보고가 진행됐다.이후 도지사 주재로 성공 개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체전 기간 안전과 교통·청결·친절 문제를 비롯해 체전 분위기 붐업을 위한 도-시군 간 협력 사항을 협의했다.전남도와 시군은 개·폐회식 등 관람객의 다중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화 봉송로 주변 하천 등을 정비하기로 했다.또 테러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펼칠 계획이다.경기가 많은 목포시에서는 차량 2부제 운영을 검토하고 선수단 숙소 인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장애인 대중교통 이동콜을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됐다.청결한 경기장 운영 및 쓰레기 처리를 위해 1일 1회 암롤박스를 운영하고 숙박·외식업종 바가지 요금과 숙박 예약 거부 근절 등 친절·청결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전국체전은 올림픽에 버금가는 국민 대화합 한마당으로 전남을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이 15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전 기간 안전하고 즐겁고 편안한 전남 방문이 이뤄지도록 시장·군수의 협조를 부탁했다.특히 “그동안 전국단위 행사는 물론, 세계적 규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하면 된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고 또한 해낼 수 있는 저력도 갖췄다”며 “이번 전국체전은 생명의 땅 전남에서 국민화합체전, 문화관광체전, 국민감동체전, 나아가 미래희망체전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한편 전남도는 도 당면 현안과 시군 건의·협조 사항 논의를 위해 정례적으로 도-시군 상생협력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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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신임 광양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정완 인재개발원장 임명전라남도는 개방형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정완 인재개발원장을 30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7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전략산업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이끌어 나갈 적임자를 인선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의 공개 모집,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했다.신임 김정완 본부장은 장흥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전남도 기획팀장, 일자리정책과장, COP28 유치추진단장, 장흥부군수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새롭고 도전적 업무를 도맡아 성과를 내왔다.김정완 본부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으며, 분명한 목표를 설정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광양만권 투자유치의 컨트롤타워 역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김정완 신임 투자유치본부장은 “그동안 축적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만권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전략산업과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주요현안을 해결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