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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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 호우 피해 복구비 20억 지원전라남도는 지난 2월 호우 농작물 피해에 대한 복구비로 20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19일까지 이틀간 내린 호우로 피해를 입은 13개 시군, 1천168농가(2천147ha)에 대한 피해 복구비로, 농가의 경영 안정과 빠른 복구를 위해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시군별 피해 면적은 강진 676ha, 장흥 622ha, 영광 339ha, 해남 247ha, 고흥 161ha 등이며, 품목별로는 보리 1천171ha, 귀리 460ha, 밀 204ha, 양파 104ha 등이다. 피해 농가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 등을 지원받는다. 농약대는 보리 등 일반 작물은 1ha당 100만 원, 양파, 마늘 등 채소류는 250만 원이다. 이번 피해 복구비와는 별도로 보험 가입 농가는 현장 조사와 심사를 거쳐 농작물 재해보험금도 지급받는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상기후로 재해가 일상화·규모화되면서 많은 농가가 예기치 못한 재해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자연재해를 대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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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 해남군 어불도 해상 예인선 화재 발생 진화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17일 오후 4시 26경 해남군 송지면 어불도 북서방 약 1.9해리 해상을 운항중이던 예인선 A호(90톤급, 2200마력, 경유 및 벙커A유 15,000리터 적재, 승선원 4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경비함정 및 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급파하여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예인선 A호의 선장은 기관실에서 원인미상의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이후 신속한 대피 및 대응으로 화재가 진압되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선박 화재의 특성상 진압이 어려워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고 인명사고로 직결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무엇보다 예방을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점검과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완도해경에서는 정확한 화재경위 등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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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 신안서 실종된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야산 계곡에서 발견전라남도경찰청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5월 17일 11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야산에서 경찰 과학수사 수색견이 치매노인 80대 A씨를 발견,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19시경 A씨가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하루 뒤인 14일 오후 16시 50분쯤 접수하고, 사일째 경찰 인력 260여명, 자율방범대 등 140여명, 수색견 4두, 드론 2대를 투입하여 수색해 오던 중 야산 계곡 주변에서 배회하고 있는 A씨를 경찰 수색견이 찾아낸 것이다.한편, 전남경찰청은 실종 초기 수색견을 집중 투입하여 생존 상태에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전남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터 실종자 수색견센터 설립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 중에 있다.경찰관계자는 도서지역이 많은 전라남도의 광범위한 지리적 특성에 맞는 인적·물적 수단을 총력 대응하여 실종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고, 실종자를 생존 상태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정성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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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5월 순직경찰관 추도식 거행전남경찰청은 제4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 17. 전남경찰청 ‘안병하 공원’에서 故 정충길 경사 등 순직경찰관들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을 거행했다.전남경찰청에서는 ′19년부터 故 안병하 치안감 유족 등과 함께 순직경찰관의 희생을 애도하는 추도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6번째 추도식이다.故 안병하 치안감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경찰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신군부의 강경진압을 거부하고 일선 경찰들로부터 총기를 회수 할 것을 명령해 시민의 생명과 경찰의 명예를 수호한 인권경찰의 표상이다.故 이준규 경무관은 당시 목포서장으로 재임 중, 시위대에 대한 상부의 강경 진압 지시를 거부하고 실탄 발포 금지 및 무기소산 조치를 하여 시민을 보호했으며, 함평경찰서 故 정충길 경사, 이세홍・박기웅・강정웅 경장은 광주시내 시위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다 시위대 버스를 피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순직했다.이날 추도식에서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순직경찰 영웅들의 헌신적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도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펼침으로써, 전남을 가장 안전한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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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농산물 가공사업장 현장 컨설팅 ‘호평’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시군 농산물 가공사업장 시설개선 사업 추진 경영체를 위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농업인들이 교육과 실무를 연계시키기 어려웠던 부분을 식품업계 3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가 제품과 사업장을 보면서 가공 규모와 여건 등을 고려한 현실적인 컨설팅으로 호평을 받았다.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해썹(HACCP) 의무적용에 따라 농업인 제조가공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식품유형인 빵·떡·음료·과자·캔디류 등을 생산하는 곳은 HACCP 인증을 받아야 한다.식품위생법에 맞는 제품 표기 사항도 중요하다. 제품명은 주 표시면에 원료 함량을 표기해야 하며 원료명과 함량은 품목제조보고서의 배합표와 일치해야 한다.영양성분은 의무 표시 유형인지 확인하고 알러지 원료 사용 시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또 포장 재질은 제조업체 시험 성적서와 일치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사항들을 매년 관련 규정을 점검하고 배합표 변경이나 신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반영해야 한다.농식품 가공은 소비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제품개발과 생산기술, 식품위생법규, 유통 마케팅 등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야 하며 가공 관련 사업대상 농업경영체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현장 컨설팅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액상차·잼 제조 사업장에서 젤라또 제조기 구입 계획이 포함돼있는 경우, 젤라또는 식품 제조 가공사업장 내에서 별도 공간·구획이 필요한 축산물 HACCP으로 좁은 사업장 공간과 업체 여건을 볼 때 어려운 점이 있어 사업 계획을 HACCP에 시급한 위생구역 배수구 정비 등으로 변경하고 젤라또 제조기반은 향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또한, 원물 95% 이상인 음료는 식품 유형을 주스로 표기할 수 있으나, 소규모 가공사업장에서는 고품질 주스를 생산하더라도 HACCP 인증 의무유형이 아닌 액상차(식품유형), 즙(제품명)으로 품목 제조보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판로확대 등을 위해 HACCP 인증을 받을 경우에는 주스(식품유형, 제품명)로 변경해 고급화 전략으로 가는 것을 추천했다.김도익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은 “농업인의 농식품 가공 창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행착오를 줄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추진하는 현장 컨설팅이 소규모 가공 경영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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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승합차량 교통사고 현장서 운전자 1명 안전 구조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17일16시05분경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일대 도로에서 차량이 가로수 충돌 후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 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17일 16시 05분경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일대 도로에서 차량이 운전석 방향으로 전도된 상태로 구조대상자 1명이 차량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구조대원은 A씨를차량 뒷문을 통해 안전하게 구조하여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119구조대(구조대장 이치원)는“좁은 도로는 가로수나 전봇대 등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많은 편으로 이러한 사고에 대비해 무엇보다 감속하여 운행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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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간담회 개최전라남도가 17일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인 방안 논의를 위해 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가 참여하는 5자 공동간담회를 제안했다. 전남도는 이날 장흥에서 순천대와 순천시가 불참한 가운데 김영록 도지사,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3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대학별 모집 인원이 1천500여 명으로, 당초 증원 예정 2천 명 중 500여 명의 인원이 남아, 정부가 5월 중 확정하는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남는 인원 내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200명을 배정받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5인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를 해보고자 했는데, 순천대와 순천시에서 참석하지 않아 대단히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6일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각하와 기각 결정을 한 것은 대단히 잘 된 것으로, 정부가 의대 증원과 의료 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으로 보여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부가 5월 중 확정하는 대입전형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받도록 전남도, 목포대·순천대, 목포시·순천시, 5자가 함께 노력하고, 정부 관계부처에 함께 건의하자”고 제안했다. 2021년 전남도 추진 용역 공개와 관련해선 “비공개 의혹을 해소하고, 일부에서 제기한 용역 공개 제안을 수용하기 위해 전남도가 심사숙고해 공개를 결정한 만큼, 양 대학과 양 지역에서 과거 용역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무한한 경청과 인내로써 양 대학, 양 지역과 함께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만나서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용역 과정에서도 충분히 의견을 경청해 나가겠으니, 용역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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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 전남 국립의대 설립 골든타임 도민 상생·화합 촉구전라남도 31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회장 주상윤)는 17일 전남도청 옛도청현판 앞에서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도민 상생․화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 주상윤 회장은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은 전남의 혹독한 의료현실을 타개할 소중한 기회이자 반드시 이뤄내야 할 도민의 절실한 바람이다”며“국립의대 신설을 둘러싼 대립과 분열 해결의 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가 나서게 되었다”며“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인 사회단체연합회 소속 31개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국립의대 신설은 도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행복한 전남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천금같은 기회인 만큼, 모든 과정에서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엄격한 절차와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립의대가 계획대로 설립되지 못한다면, 도민은 물론 후손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오점과 큰 상처로 남게 될 것이므로, 과도한 경쟁과 대립을 자제하면서, 대동정신으로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야 할 때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성명서는 30여 년 동안 줄기차게 염원해 온 전남 국립의대 신설의 길이 열린 만큼 도민 모두가 상생과 화합으로 의대 신설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는 절박함을 강조하기 위해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 소속 31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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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가치 알리는 전남사회복지사대회 성황전라남도는 1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전남사회복지사대회가 ‘상상 그 이상’이란 주제로 열려 참석자들이 전남 행복시대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행사 주제인 ‘상상 그 이상’은 전남 사회복지사가 ‘상상 그 이상’의 값진 일을 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사회복지 발전을 힘차게 이끌자는 의미다. 행사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정병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22개 시군 사회복지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사회복지사대회는 2015년부터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정병관 사회복지사협회장의 대회사, 박창환 부지사의 기념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상상 그 이상’ 주제공연과 사회복지사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치, 미래, 행복, 감동, 복지’로 전남 행복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 입구에 부대행사로 장애인, 시니어클럽, 자활센터에서 참여한 판매·홍보부스 17개소를 설치해 운영했다. 박창환 부지사는 “내 부모, 내 가족처럼 도민을 살피고, 행복을 전해주는 사회복지사 가족들께 각별한 격려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전남도는 다양한 맞춤형 행복시책을 확대하는 등 도민에게 웃음꽃이 피어나는 전남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를 위해 ‘법정의무 보수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기근속휴가 ▲자녀돌봄휴가 ▲유급병가 ▲상해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혜택 제공에 앞장서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사회복지사협회는 1998년 10월 창립해 사회복지사 자격 관리, 보수교육, 처우 개선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전남지역 1만 2천여 명에 이르는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 및 위상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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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체감하는 혁신·적극행정 온힘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4년 혁신·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공직자의 주도적 변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거둘 것을 다짐했다 밝혔다. ‘따뜻한 전남, 행동하는 전남’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시군 혁신·적극행정 담당 공무원과 2024년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공동체 대표,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타 시·도 사례를 공유하고 혁신·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승모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를 초빙해 ‘적극행정과 혁신’ 특강을 했다. 이승모 교수는 다양한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통해 혁신이 필요한 이유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공직자의 주도적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혁신 우수사례 공유 시간에는 ‘목포시 만인계 마을기업’의 ‘목원동 행복밥상, 만인동락(萬人同樂)’과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남도 식량원예과의 ‘전국 최초 공익직불금 업무 협의체 구성을 통한 농업인 불편 해소’ 사례를 발표했다. 또 시군 담당자,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정산·집행 등 회계 실무 교육을 해 보조금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장영철 전남도 총무과장은 “지난해 전남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이 행복한 변화를 체감하도록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