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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BIS컵 국제 이•미용 대회 장흥 출전선수 '김정숙 뷰티살롱' 원장 기술지도 아래 전원 수상 쾌거지난 6월 1일(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제9회 BIS컵 국제 이•미용 대회에 장흥군 미용인들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장흥군 1호 미용기능장이자 대한미용사 중앙회 기술강사인 김정숙 원장의 기술지도하에 조현주(언니네쌀롱 원장), 김정숙 뷰티살롱의 김용순, 박애린, 주민정 미용사 그리고 고등부 최서윤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서 조 원장은 패션커트 종목에서 대상을 받았고, 김용순 미용사는 살롱커트 종목에서 대상을, 주민정 미용사는 이용클래식, 크리에이티브 종목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 고등부의 최서윤 학생은 자격증컷트와 창작퍼머넨트 종목에서 각 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고, 박애린 미용사는 네일아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정숙 원장은 “장흥에 살고 있는 젊은 미용인들의 더 많은 기량발전을 위해 기술을 전수하고, 장흥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혼신을 다해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숙 원장은 21년 대회에서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고, 22년도에도 선수들을 지도해 11개 작품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등 23년도에도 다수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가 있다. 현재는 미용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면서 미용교육자의 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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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가입 즉시 만기이자 받을 수 있는 ‘이자먼저Wa예금’ 출시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만기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가입 즉시 만기이자를 받을 수 있는‘이자먼저Wa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자먼저Wa예금’은 가입기간이 3개월, 6개월로 구성되어 단기자금 관리에 유용하며, 기본금리는 3개월 연 3.25%, 6개월 연 3.27%이다. 이자는 가입 시 연결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로 즉시 선입금되고, 세금은 예금 해지 시 원금에서 원천징수된다.가입은 영업점 방문 없이 광주 와뱅크(APP)와 모바일웹뱅킹(WEB)을 통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고, 계좌 개수 제한 없이 고객별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이자먼저Wa예금’은 가입과 동시에 만기이자를 출금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소비자들은 이자를 먼저 받아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해 자금 운용 편의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박종춘 부행장은 “상품 가입 시점에 이자를 먼저 지급함으로써 이자를 더 능동적으로 굴릴 수 있는 재테크적 요소가 가미된 신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상품 기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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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매실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5월 31일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벌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도의원과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시 별량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매실 수확철을 맞아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잦은 강수로 인한 일조량 감소와 이상 저온으로 매실 생산량이 줄어든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서동욱 의장은 “줄어든 매실 수확량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농업인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확인하여 농업인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수해복구와 농작물 수확 등 해마다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돕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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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ㆍ민‧관이 함께하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31일) 신천항과 인근 해안가 일대에서 수중·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해경은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난(28일) 위미항 일대에서 수중·연안 정화활동에 그치지 않고 신천항 인근 해안 및 수중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제주 해양환경을 보전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서귀포시, 성산포수협, 신천리어부회 등 5개 기관·단체*에서 수중·연안 정화활동에 참여해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참여기관: 서귀포해경, 성산포수협, 신천리어부회, 성산읍사무소, 민간해양구조대 서귀포해경 관계자는“한번의 해양 정화활동으로 바다가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해양 정화활동이 중요하다”며“깨끗하고 쾌적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여 사시사철 관광객이 넘치고 활력있는 어촌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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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관 합동 수중 훈련 실시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1일 강진군 소재 마량항 내 인근해상에서 완도해경구조대와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구조대가 합동으로 수중훈련 및 해양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이 각종 구조장비 및 구조기법을 공유하며 관내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사고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구조세력의 효율적인 팀워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바다의 날을 맞아 수중에 직접 잠수하여 마량항 내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폐어구 등 해양 쓰레기들을 수거했으며방파제 및 마량항 등에서도 연안 정화 활동을 이어나갔다. 완도해경 구조대장(경감 소경근) 은 “이번 민·관 합동 수중 훈련을 통해 관내 구조 지원세력 간의 팀워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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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전남도의원, “댐건설법 시행령 개정 환영”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5월 28일 개정된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댐건설법 시행령)에 대하여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댐주변지역지원사업은 댐 출연금 일부를 주변 지역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활기반 조성, 복지 증진, 육영사업 등에 지원하여 댐으로 인해 받는 피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 내용에는 당초 저수면적 200만제곱미터 이상이거나 총저수용량 2천만세제곱미터 이상인 댐으로 제한되었던 지원 대상이 환경부장관이나 환경부 위탁 공공기관인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댐의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설된 규정이 포함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남에서 용수댐으로서 주변 지역에 생활·공업 용수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음에도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되었던 장성 평림댐(총저수용량: 8.47백만세제곱미터) 역시 이번 개정을 통해 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정철 의원은 “댐 주변지역 주민들이 받는 여러 피해에 대해 특정 지역은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한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번 댐건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의정활동의 성과를 보일 수 있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며 “새롭게 시작될 12대 하반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철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댐 환경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댐 주변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역민들의 피해 보상을 위한 제도 개선에 목소리를 높여왔다. 지난 3월 12일에는 댐주변지역지원사업 기준 완화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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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31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SOS 구조버튼누르기’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번 챌린지(5. 1 ~ 7. 31)는 어선 구조신호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해양수산 관계자, 어민 등 참여자가 ‘SOS버튼을 꼭 누르세요!’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한편 서귀포해경서장 고성림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 가수 이정에게 지목을 받아 실시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제주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과 모슬포수협 문대준 조합장을 지목하였다. 서귀포해경서장 고성림은 “바다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SOS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고 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안전필수 장비로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위급상황 시 SOS버튼을 꼭 눌러주길바란다.”며 “우리 서귀포해양경찰서도 해양사고 예방과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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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내정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이 22대 국회 개원 첫날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간사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는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의 정부 부처에 대한 감사와 의안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상임위원회다. 임오경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임기 4년간 문체위원으로 활동하며 4년 연속 당과 시민단체, 언론사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하여 소관 상임위의 법안심사, 예·결산심사, 의사 일정 운영 합의를 비롯하여 당론 등을 결정하는 국회 핵심 보직이다. 임오경 의원은 “22대 국회가 시작하는 시점에 문체위 교섭단체 야당 간사위원이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컬처가 세계로 뻗어 나가 이제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시대가 된 만큼 문화강국 도약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야당 간사위원으로서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또 “건강한 국민·건강한 사회·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전 세계의 롤모델이 되는 스포츠 복지국가로의 내일을 그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문체위 간사위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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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와 맑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함께 힘 모아해양경찰청은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와 28일 제29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합동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합동 정화 활동은 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각 대표들과 직원들 총 62명이 인천 옹진국 자월도에 진모래해변과 갑진모래해변을 포함하여 도서 내에 대해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3톤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처리 했다고 전했다.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경찰청과 포스코이앤씨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염생식물 군락 조성 등 블루카본 보호 캠페인, 클린오션봉사단, 해양환경보전 공모전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민·관이 협업하여 정화활동을 실시한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해양경찰청에서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지방해양경찰청 및 전국 20개 해양경찰서가 지난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홍보부스 운영, 환경보호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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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경찰학과 대상 함정견학 실시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어제(29일) 오후 3시께 해경전용부두에서 국립군산대학교 해양경찰학과 재학생 등 60명을 대상으로 함정견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국립군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비함정의 업무에 관한 설명과 함께 각종 항해장비에 대한 소개, 함정 장비 및 작동법 설명하는 한편 현장 경찰관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를 기획한 오윤용 국립군산대 해양경찰학과 전문경력인사(前해양경찰청 차장)는“학생들의 함정견학을 통해 실질적인 함정 업무 및 각종 임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며“치안현장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장래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이론으로 배운 해양경찰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